오랜만에 글을 남기게 되네요
요즘 엘리스 정글에 빠지게 되어서 열심히 연습하느라 못오게 되었네요 ..
9.10 패치 룬글레이브의 가격이 낮아지면서 AP정글러들의 입지가 굉장히 좋아졌다고 생각해요
남들과 다른 타이밍에 1코어가 나온다는 것은 굉장히 높게 평가할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 엘리스 룬 >
저는 개인적으로 팀 파이트를 굉장히 중요시 하고 기본적으로 정글러의 노예(?) 근성이 확실하기 때문에 기동성을 중시하게 여겨 기민함과 물위를 걷는자를 보조 룬에 찍게 되었어요
기동신 + 기민함의 시너지도 나쁘지 않을 뿐더러 바위게를 먹거나 상대 갱 갈때 거의 많은 정글러들이 강을 지나가기에 물위를 걷는 자의 이속이 더해진다면... 합류하기에 좋겟죠?
꼭 갱 뿐만아니라 후반에 합류하는 타이밍에서도 상대 정글보다 조금 더 빨리 도착하는게 좋기 때문에 들고 잇으며
지배룬의 피의 맛을 드는 이유는 정글링이나 고치를 맞추고 폭딜을 넣었는데 죽지 않았을 경우 소소하게 이득챙길려고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아요!
< 엘리스 템트리>
현재 OP.GG.에서 가져온 템트리인데 템은 유동적이지만 기본적인 틀은 있기에 가져와 봤습니다
저 같은 경우 룬글레이브 + 모렐로는 필수라고 생각해서 가는편이고 상대 AD가 많거나 상대 AD말고는 볼만한게 없다 싶으면 존야를 AP가 많고 AP딜링 위주다 싶으면 벤시를 가는 편입니다
언제나 템트리는 유동적이여야 하니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