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뇌에대해 당신이 알아야하는 7가지 사실


뇌는 감정, 사고, 생명 유지 등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인간의 몸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 중 하나이다. Twitter와 Facebook에 게시하는 서비스 "Buffer"의 공동 설립자 인 Leo Widrich 씨가 최근 신경 과학에서 밝혀진 사실 중에서, 특히 실용적인 것 7가지를 설명하고 있다.



◆ 1 : 육체 신호의 80%는 "신체로부터 뇌로" 보내진


뇌는 사령탑 적인 역할로, 신체의 곳곳에 가장 많은 신호를 출력한다고 지금까지 생각되어 왔지만,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뇌는 오히려 물류로치면 "창고"에 가까운 것이라고 말 할수 있다. 사람들이 분노와 행복같은 감정을 품거나, 지각할 경우 인체에서 가장 큰 신경 인 "미주 신경"이 먼저 신호를 보낸다. 모든 신호 가운데에서 이 미주 신경에서의 신호가 전체의 80%에서 90%를 차지하고 있다.


신호의 대부분은 신체에서 뇌로 전해지는 것이므로, Widrich 씨에 따르면, 복통을 느끼거나 기분이 우울할 때는 "어째서 자신의 몸은 생각대로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오히려 "배가 아프다는 것은 신체는 뇌에 무엇을 말하고 싶은 걸까?"라고 생각해야한다는 것. Widrich 씨는 "몸을 컨트롤 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자유를 느낄수 있게된다"라고 코멘트하고 있다.



◆ 2 : 편도체가 활동중은, 타인에게 공감할 수 없다


"편도체"는 측두엽 내부의 아몬드 모양의 신경 세포 모임으로, "감정의 중심"이라고도 할 수있는 일을 하고있다. 만일 직장에 가서 자신의 상사가 "어제 프레젠테이션은 심했다"라고 말했을 경우, 편도체는 급속하게 활동하고 뇌를 통해 불안과 통증 등의 신호를 보낸다. 이 신호가 일정량에 도달하면 편도체는 뇌의 활동을 빼앗을 가능성이 있고, 편도체가 정상적으로 될때까지 다른 사람들에게 친화적 인 태도를 취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진다는 것. 이 같은 상황에 빠져버리면, 나중에 후회할 수 있는 사건을 일으키기 쉬워진다.




Widrich 씨는 이럴때는 "평소대로 스트레스 대처법을 사용하여 안정시키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라고 조언한다.



◆ 3 : 1개의 시냅스가 강해지면, 이웃의 시냅스는 약해진다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MIT)의 연구에 따르면, 경험 한 것들에 대해 새로운 버릇이 붙으면, 뇌는 새로운 신경 경로를 형성한다. 새로운 경로가 생성되면, 이전 경로는 사용되지 않게되므로, 오래된 버릇은 점점 잊혀져간다. 정기적 인 명상 등으로 정신력을 회복시키는 것은, 뇌의 경로를 최신으로 유지하고, 좋은 습관을 가지는데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 4 : 목소리에서의 "감정적 인 요소"는, 듣는 사람의 뇌의 휴식과 건강에 중요하다


"무언가를 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말투와 표정, 태도이며, 말하는 내용은 거의 중요하지 않다"는 의견을 들어 본 적이 있을지도 모른다. 이것은 거의 신화에 가까운, 근거없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최근의 연구는 "운율 등의 말투가 중요"하다는 설을 뒷받침하고 있다.



Widrich 씨에 따르면 "자신의 이야기를 제대로 듣지 않거나, 자신의 아이디어가 누군가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로 거론 되었을 때는 자신의 목소리가 문제가 있을지도"라는 것. 회의 때 목소리를 거칠게하거나 흥분해 있으면, 당신의 내용 자체는 좋아도, 그 내용 대신 불안과 공포를 주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 5 : 뇌는 "3가지의 상태"를 왕래하고, 어떤 상태인가가 자신의 결정에 있어 중요하다


뇌 과학에 따르면, 3가지 상태가 인체에 있다고 한다.


1. 뭔가 재미있는 일을 하고 있을 때 세계가 행복한 장소라고 생각하는 "편안한 각성 상태"


2. 직관적으로 위협이라고 판단되는 요소가 주위에 있고, 세계는 위험하고 무서운 곳이다라고 생각하는 "임전 상태"


3. 공포 등에 압도되어버려, 감각이 마비 된 느낌조차 있고, 세계가 절망적으로 느껴진다는 "쇠약 상태"


많은 사람들은 "편안한 각성 상태"에 있을 때, 사려 깊고 조화로운 최선의 결정을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임전 상태", "쇠약 상태"는 나중에 후회 할 수있는 결정을 해버리기 십상이다. 그래서 중요한 메일을 보낼 때나, 중요한 결정을 할 때 자신에게 "지금은 세 가지 상태 중 어떤 상태일까?"라고 물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편안한 각성 상태"가 아닌 경우는, "산책", "따뜻한 샤워" 등의 휴식 방법을 시도한다는 것이다.



◆ 6 : 스트레스가 높아지면 화학 변화가 일어나 뇌가 수축


현대의 뇌 과학에는, "나갈 여유도 없을 정도로 스트레스가 강한 환경에 있으면, 뇌의 화학 반응도 변화"라는 것을 증명하는 충분한 증거가 있다. 그런 상태가 계속되면, 창조와 결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뇌의 일부가 축소하거나 제외되어 버린다.




만성 스트레스에 의한 코르티솔의 증가가 기억력이나 사고력을 저하시키고 뇌의 수축까지 일으킨다.



◆ 7 : 갑자기 생각나는 "트라우마"는 뇌의 미결합 된 기억의 잠재적인 재활이다


트라우마는 내 안에서 소화하지 못한 과거의 아픈 기억이 무의식적으로 재가동 해버리는 것이다. 예를 들어, 빨간 신발과 바지를 좋아하는 교사에게, 고함이나 두려움이나 수치심을 몇번이나 느낀적이 있다면, 그런 부정적인 감정은 자신의 뇌에서 처리 될 때까지 휴면 상태를 계속 유지한다.


그리고 빨간 구두를 신은 사람을 볼 때, 뇌에서 감정을 관장하는 편도체가 신발과 과거의 공포를 연결, 옛날의 감정과 반응이 소생 될 수 있다.


Widrich에 따르면, 트라우마를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하다는 것. "트라우마를 기억하고 있다"라고 느낀 경우는, 초콜릿을 먹고, 달리고, 따뜻한 샤워 등의 스트레스 대처법을 시도하면 된다고 Widrich 씨는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