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좋아?
오한, 냉증 등으로 고생하는 여성들에게는 따뜻한 것이 좋다. 신체의 오한이 걱정되고 있는 분들은 이 간식을 적극적으로 일상에 도입해주면....상당히 도움이 되리라~
1. 말린 과일 & 견과류
말린 과일과 견과류에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작용이 있으므로, 오한 냉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딱 알맞은 간식이다. 단맛이 강하고, 먹었다는 느낌이 강한 말린 과일, 견과류의 소박한 맛이 왠지 맛있을 것 같다. 반면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과식은 주의.
2. 흑설탕
흑설탕도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단맛을 원할 때에 딱 조미료라고 생각. 흑설탕을 사용한 과자를 먹거나 덩어리의 흑설탕을 입게 물고 있으면, 씹지 않아도 맛있다.
3. 특히 생강 플러스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양념의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는 생강. 평소 먹는 간식에 생강을 더해 보는 것도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꿀에 다진 생강을 플러스 하면 다양한 쓰임새가 있다. 바게트에 찍어 먹거나 홍차에 넣어 마시기도...여러가지 상황을 생각해볼 수 있다.
■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싶을 때 멀리해야 할 간식은?
사실, 평소에 아무 생각없이 먹었던 스위트와 그 재료는 몸을 차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도 많이 있다. 천연 과일이라도 그런 것은 멀리해야....
1. 남쪽나라 원산지의 과일
더운 남쪽 나라에서 얻어지는 과일은 몸을 차갑게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과일은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 바나나와 파인애플, 수박과 레몬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2. 백설탕을 사용한 과자
흑설탕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백설탕은 몸을 차게하는 효과가 있다. 시판되는 과자의 대부분은 백설탕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다지 추천 할 수 없다.
3. 우유, 버터, 생크림을 사용한 과자
과자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이러한 재료에도 불행하게도 몸을 차게하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 그러나 같은 유제품도 치즈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