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에 "치매 예방 효과"는 사실인가?


알코올에 대한 연구 결과는 최근, 우리들을 헷갈리게하고 있다. 언떤 연구에서는 "적당한 음주는 건강에 좋다"고 하고, 또 다른 연구에서는 "생명을 빼앗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최근 새롭게 발표 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장기간 "과도한 음주"와 "단주"는 모두 치매의 발병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으며, "적당한 음주"는 발병 위험의 저감과 관련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그러나 이 연구 결과에 주의해야 할 점이있다. 그 중 하나는,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추세가 실제로는 "있을 수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또 알코올은 이미 건강에 대한 경시 할 수없는 악영향이 확인 된 것이다. 적당한 음주도 결국은 "건강하지 않다"라고 할 가능성이 있다.


영국 의학 전문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에 게재 된 이 새로운 연구 결과는, 수천 명에 이르는 영국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수십 년 간에 걸쳐 진행 된 추적 조사 "화이트 홀 연구 II"에서 얻은 데이터를 분석하여 정리한 것이다.




참가자는 1985년 조사 시작시에 35~55세였던 공무원. 20~30년 후 치매의 발병과 음주 습관과 라이프 스타일, 건강 문제 등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참가자들에게는 이러한것에 대한 정기적 인 보고가 요구되었다. 마지막으로 조사 대상이 된 약 9000명의 참가자 가운데, 치매를 발병 한 것은 약 400명이었다. 



■ "음주 안함"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강에 해로운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 한 팀이 특히 주목 한 것은, "장기간의 단주"와 "노화의 음주량 감소"와 치매 위험과의 관련성이었다.


조사 결과, 장기적인 과도한 음주(일주일에 14 단위 이상 알코올 섭취 : 1유닛은 순수 알코올 8g)은 치매 위험 증가와 관련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적당한 음주"로 정의되는 주 1~14 유닛의 알코올을 섭취했던 사람들에 비해 40% 높았다). 또한 주당 알코올 섭취량이 7단위 증가 할 때마다 치매 위험이 17%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한편으로 연구팀은, "장기간의 단주" 또한 치매 위험 증가와 관련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적당한 음주를 한 그룹에 비해 47% 높았다는 것이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음주량이 줄어든 경우에도 치매 위험이 상승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 연구에는, 유사한 다른 연구의 거의 모든것처럼 "단주의 이유가 명확하게 되어있지 않다"라고하는 동등한 문제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술을 마시지 않는 이유는, 건강에 대한 의식이 높아서가 아니다. 이미 건강에 어떤 문제가 있어서이다.




연구팀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이 가지는 그 외의 특징에 대해서도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단주 한 사람은 "비만, 운동 부족, 교육 수준이 낮은, 심장 질환 위험이 높다"가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들은 모두 치매의 발병과 강한 관련성이 지적되고 있다는 특징이다. 즉, 이 연구 결과에서 단주와 치매 위험 높이의 관련성은 대부분이 이러한 특징에 의해 설명이된다라는 것이다.



동시에 이 결과는 적당한 음주는 지금까지 생각해온만큼 치매 예방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음주가 다른 많은 건강 문제에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다. "적당한" 음주를 하고 있는 사람은 효과와 위험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지도 모른다.


음주 습관이없는 사람이 건강 효과를 기대하고 앞으로 마시기 시작한다고 하면, 그것은 그만 두어야 할 것이다. 효과가 정말 위험을 상회하는지 여부등을 현시점에서는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새로운 연구 결과를 정리 한 논문의 저자는 "신경 정신 질환이나 간경화, 암과의 관련성이 밝혀지고 있는 알코올의 섭취를, 마시는 습관이 없는 사람에게 마시라고 조언은 할 수 없다"라고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