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잘내는 사람은 자신이 똑똑하다고 생각하고 있는것으로 판명


작은 것들에 갑자기 분노를 표출하거나 하는 사람은 세상에 많이 존재한다. 사람의 "분노하기 쉬운"것과 "머리가 좋음"의 상관 관계를 조사한 최신 연구에서, "쉽게 화내는 사람은 자신을 실제보다 똑똑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라는 실태가 밝혀졌다.



이 연구는 폴란드 바르샤바 대학의 과학자 인 Marcin Zajenkowski 씨 연구팀이 수행 한 것. "분노하기 쉬움"과 "영리"하다라는 두 가지 관점을 결부시키는 관계를 밝히기 위한 것이었다.


Zajenkowski 씨는 과거의 문헌을 연구 한 가운데, "분노"는 "슬픔"이나 "불안", "기분 정체" 등 부정적인 감정과는 다른 것임을 확인했다는 것이다. 분노는, 보다 상대에 제의 지향을 가진 "어프로치 오리엔티드"라는 것이며, 낙관적 인 위험인지와 전체적으로 낙관적 편견이 걸린 것이라는 것이 Zajenkowski 씨의 연구에 의한 결론이다.




후속 연구에서는 528명의 학생이 피험자로서 실험에 참여. 우선 피험자는 자신이 얼마나 자주, 그리고 얼마나 쉽게 화를 내는 기질인지를 묻는 설문에 답했다. 그런 자신에게 어느 정도의 지력(intelligence)를 가지고 있는지를 묻는 설문에 응답 한 후, 실제 지력 테스트를 실시.



이러한 결과를 종합 한 결과, 첫 번째 설문 조사에서 "쉽게 화낸다"라고 대답 한 사람의 대부분은, 자신의 인지 능력을 높게 추정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판명 된 것. 한편, 분노 경향을 가진 사람 중에서도 신경질적인 경향을 가진 사람은 실제 상황보다 자신의 인지 능력은 낮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는 것.


연구팀은 이같은 추세를 설명하는 키워드로 "나르시시즘(자기애)"이라는 개념을 들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Zajenkowski 씨는 이에 대해 "쉽게 화내는 기질의 성격 일수록 "narcissistic illusions(자기애적인 환상)"과 결부되어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쉽게 화내는 사람 일수록 더 자기애가 강하고, 자신의 정신력을 높게 추정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지만, 한편으로 그 "분노하기 쉬움"은 실제 지능 수준은 관련을 인정할 수 없다는 점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연구에서는 "분노"와 "자기 사랑"이라는 두가지 요소의 관련이 인정되었지만, 실제로 어떤 작동이 두 가지 요소가 상호작용하고 있는지, 그 세부 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므로 추후 자세한 연구가 기다려지는 단계이다.



이번 연구에서 조사되지 않은 것으로는, "실제 분노의 기세에 의해 인지력이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라는 점을 들 수 있다라는 것. 이번에는, 분노는 개인 특성의 하나로서 평가를 실시하고 있지만, 분노는 종종 일시적인 감정의 표현이다. 


향후는 "쉽게화를 내지 않는 사람이 실제로 화가 났을 때에 자신의 지력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라는 점에 대해서도 조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분노의 용이성과 지력의 관계를 다면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연구가 요구되고 있다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