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의 길을 막은 아우디의 말로


노상에 아무데나 주차 해놓은 차량이 짜증나는 것은, 교통 체증을 야기 할 수 있으며, 다른 차량이 통과 할 수 없게 만들기 때문이다. 운전해본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모두 공감할 것이다.



그리스 아테네에서 노상에 주차 한 아우디가 방해가되어 버스가 통과하지 못했고, 그로인해 정체가 발생하게되었다.




그러자 정체에 화가 난 사람들이 억지로 통과 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오래전 일이지만, 이런 주차 문제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상황....


과연 어떻게 했을까?



그렇다..이렇게 큰 버스가 지나갈 수 있도록 만들었을 뿐이다. 아우디 승용차를 옆으로 눕혔다는...^^






나중에 아우디 차량의 주인이 되돌아왔을 때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다음부터 주차에 조금 신경을 쓸 것인가? 그 전에, 이 차를 어떻게 되돌렸겠지만, 완전히 자업자득....상처없이 원상태로 돌아갔을까?


우리의 경우는 어떨까? ㅎㅎ 차에 상처 날까봐 손도 못대고 주인오기만을 기다렸을것 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