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조 톤의 다이아몬드가 지구에 잠들어 있다


"다이아몬드는 지구 규모로 생각하면 전혀 특이한 것이 아니라 비교적 흔한 광물이다"라고 연구자가 말할 수있을 만큼 많은 양의 다이아몬드가 지구 내부에 잠자고 있다는 것이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MIT)과 하버드 등의 연구에 의해 밝혀졌다.



천연에서는 가장 단단한 물질 인 것으로 알려진 다이아몬드는, 탄소가 지구 내부의 고온 고압 조건에서 결정화 된 것으로, 지구 지각의 채굴 가능한 깊이까지 부상 해 오는 것으로 얻을 수 있다. 




이러한 루트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다이아몬드 생산량은 1년에 20~30톤 정도로 적고, 그 희소성과 투명도의 높이로 매우 비싼 보석으로 되어있다.



다이아몬드가 산출되는 장소는 한정되어 있고, 북미, 동유럽, 아프리카 등 "대륙괴" 혹은 "안정 육괴(거대한 땅덩어리)"라는 지각 부분에 있다. 대륙괴는, 지구의 표면을 덮고있는 지각 중에서도 오래 된 5억년은 안정되어 있는 부분으로, 맨틀까지 파고 들어가 있기 때문에, 지각 변동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




연구팀이. 지각을 전하는 지진파의 속도를 연구하고 있었는데, 대륙괴 심부의 "뿌리"라고 부르는 부분에서 지진파의 전달 속도가 빨라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왜 지진파가 빨라지는지, 지진파의 속도로 대륙괴의 뿌리의 성분을 분석 한 결과, 뿌리 부분은 다이아몬드 맨틀 유래의 감람암, 에클로자이트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에 따르면, 다이아몬드의 부피비는 대륙괴 뿌리의 최대 2%로, 총량은 약 1000조 톤이된다고 말한다. 그러나 대륙괴의 뿌리는 깊이 약 100~200킬로미터나되기 때문에 지금의 기술로는 그 깊이까지 채굴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


MIT의 지구, 대기, 행성 과학의 연구자 인 울리히 폴 씨는 "다이아몬드는 지구 규모로 생각하면, 전혀 특이한 것이 아니라 비교적 흔한 광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땅 속 깊이 잠자고 있는 다이아몬드를 손에 넣기는 현대의 기술로는 불가능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다이아몬드가 땅속에 존재하고 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