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사 체험자가 본 사후 세계, "지옥에 가는 길이있다?"


지금까지의 연구에 따르면, 중태에 빠져 기적적으로 깨어난 사람의 40%는 어떤 임사 체험을 했다고 한다. 임사 체험을 한 사람은 몇가지 일반적인 비전이 있지만, 거기에 이르기까지의 스토리는 다양하다.


다양한 사람들의 임사 체험의 이야기를 모아 공개하고 있는 "NDERF"에, 오도라라고 하는 여성의 경험담이 게재되었다.



오도라는, 뇌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발작으로 의식을 잃은 후, 기적적으로 생환했다. 혼수 상태에 빠져있는 동안, 그녀가 본 것은 "영원히 고초를 받게되는 지옥으로 향하는 자신의 모습"이었다고 한다.


오도라의 체험담은 이렇다....


갑자기 자신의 몸의 폭보다 조금 넓은 정도의 구멍에 떨어졌다. 낙하하면서 손으로 잡으려고 구멍의 안쪽 벽을 필사적으로 세게 긁어 대고 있었다.




거기에는 타르와 같은 냄새가 났고, 손가락에 울퉁불퉁 한 것이 닿는 것을 느꼈다. 아래도 위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돌 같은 먼지 같은 것이 도처에 날고 있었고, 특히 내 얼굴에...


숨을 쉴수가 없어서 나는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도와줘요, 숨을 쉴 수가 없어!"...하지만 외치면 외칠수록 가속도를 더해 떨어져버렸다는.



지금도 그때의 경험을 잊을 수 없다는 오도라. 주위 사람들은 단지 환상에 불과하다고 납득시키려했지만, 그녀는 만약 자신이 정말로 죽게되면, 또 그 터널에 빠져 지옥으로 향하게 될것같은 두려움에 떨고 지금도 생활하고 있다.


- 임사 체험은 존재하지만, 그것은 사후 세계가 아니다?


이러한 경험은 평범한 현상으로 반드시 천국이나 지옥이나 사후 세계의 증거가 없다고 하는 연구자도 있다.


뉴욕 대학 메디컬 센터의 응급 진료와 소생 연구의 닥터 샘 파니아 씨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밝고 따뜻하고, 편안한 빛을 흡수하는 듯한 느낌이라 잘 표현됩니다. 마치 돌아가신 친척이 마중와 준 것 같다든가, 자석에 흡수하는대로 떨어져나가기 어렵고 너무 편안하고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았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육체와 분리하여 의사와 간호사가 자신에게 구명 치료를 하고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라고 하는 것을 말합니다"



파니아 씨는 이런 현상에 대해 과학적으로 설명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들의 경험은 사후 세계가 존재하는 증거가 아니라, 살아 남기위한 수단으로 뇌 자신이 그렇게 한 것을 검사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현대의 과학 기술 덕분에, 죽음은 철학이나 종교의 영역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과학을 통해 탐구 할 수있게되었다.


임사 체험을 한 사람들은, 자신의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의 소리가 들리고, 모든 대화를 기억에 넣어두기 때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