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치솟는 대학 학비로 학생은 식량 부족을 경험?


미국에서는 대학 학비가 상승하고, 학생들의 식비는 평균적인 미국인이 음식에 사용하는 금액보다 낮게 사용한다.


조사에 따르면, 대학생의 3분의 1 이상이 식사비가 없다고 걱정하고 있고, 실제로 식사를 거르거나 하는 일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미국에서 대학에 다니기 위한 비용이 상승하고 있고, 수업료에 생활비....교과서도 싸지않고, 그리고 무엇보다 걱정인 것이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겪고있는 밥값이다.


교육에 정통한 미디어 "The Hechinger Report"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지금, 먹는것에 대해 불안을 느끼는 학생들이 늘고있고, 많은 학생들이 식사를 거르거나 먹을 수 있는 날이 언제까지가 될지 걱정하고 있다는...




"일반 대학은 1일 3식의 계약으로, 식사비로해서 약 4500 달러, 1일 기준 18.75 달러를 징수하고 있다"고 The Hechinger Report의 Tara Garcia Mathewson 씨는 보도했다. 그는, 이것이 미국 노동 통계국이 내고있는 일반적인 미국인의 평균 11 달러를 크게 초과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중등 교육 이후의 교육에 있어서 경제적 평등을 추구 활동하고 있는 The Wisconsin HOPE Lab은 최근, 놀라운 조사 결과를 공표했다. 미국의 20개 주와 워싱턴 DC에 있는 2년제 혹은 4년제 대학에 다니는 4만 30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학생의 36%가 최근 30일 이내 식량 부족이 있었다"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뮤니티 칼리지의 학생에 한정하면, 그 비율은 42%까지 오른다.


템플 대학의 고등 교육 정책의 교수로, 이 조사 보고서를 집필 한 사라 골드릭 랍(Sara Goldrick-Rab) 씨는 NPR에 식량 부족이 미치는 저소득층 학생에 대한 영향은 다양하다고 말했다.




"단위를 잡는데 고생하거나, 시험 점수가 떨어지는 것으로, 졸업 할 가능성이 좁아져 버린다"고 골드릭 랍 씨는 말한다. "학위를 취득 할 때까지 빠듯한 생활을 강요당하는 것입니다"


또한 전문지 "Journal of Hunger & Environmental Nutrition"에 게재 된 다른 연구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의 대학생들은 더욱 어려운 상황에 있다는 것을 알 수있다. 캘리포니아 대학 시스템에 등록한 학생 중 40%는 식량 부족을 경험하고 있다는 것이다.



식량 부족은 학술적인 성능에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에, 미국의 대학은 학생에 대한 지원을 시작했다. 미시간 대학의 학생 푸드 탱크와, 오레곤 주립 대학의 식품 저장실은, 협력하여 "College and University Food Bank Alliance(CUFBA 대학 푸드 뱅크 동맹)"을 설립했다.


CUFBA의 웹 사이트에 따르면, "미국 대학생 사이에 펼쳐지는 식량 부족, 굶주림, 빈곤 경감을 목표로 하고", 613의 대학이 이미 CUFBA에 가맹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캠퍼스 주도의 식품 저장실이나 푸드 뱅크는 학생들에게 자원을 제공하고 식량 부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