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튠즈에서의 음악 다운로드 판매, 2019년 3월 31일 종료


Apple이 iTunes Store에서 음악 다운로드 판매를 2019년 3월 31일에 종료한다고, Apple의 관계자로부터 얻은 정보로 Digital Music News가 보도하고 있다.



- 2017년에도 보도 되었던 iTunes에서의 다운로드 판매 종료


2017년 12월에는 "이르면 2018년 말에 종료한다"라고 보도되었던 iTunes Store에서의 음악 다운로드 판매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에 관한 정보가 정해진 것이다.


Apple Music 사업의 시작부터 주도, 8월에 일선에서 물러날 것으로 전해진 지미 아이오빈 씨가 얼마 전, 음악 다운로드 판매 종료시기에 대해 "사람들이 구매하지 않을 때"라고 말했었다는.




Apple 내부 관계자로부터 Digital Music News가 입수 한 정보에 따르면, 2019년 3월 31일에 종료하는 구체적인 일정이 상정되고 있다고 했다는 것.



- 다운로드 한 음악은 앞으로도 이용 가능


Digital Music News에 정보를 제공 한 Apple 관계자는, 지금까지 다운로드 구입 한 음악은 앞으로도 계속 모든 단말에서 이용 가능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iTunes Plus 서비스를 사용하여 다운로드 한 음악과 동영상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iTunes 플랫폼도 계속되기 때문에, 이전에 다운로드 한 곡을 구성 할 수도 있다라는 것이다.



- 주류는 Apple Music 등의 스트리밍으로


널리 사랑 받아왔던 iTunes Store에서의 음악 다운로드 판매이지만, Apple Music 등의 스트리밍 서비스가 음악 비즈니스의 주류로 됨에따라 이용자 수가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는.


2015년에 서비스가 시작된 Apple Music은, 현재 4,000만 명 이상의 유료 회원수를 가지고 있고, 유료 회원수가 성장하는 속도는 선행한 최대의 Spotify를 넘고 있다고도 보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