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시 된 iPad(6세대)는 1년 전에 출시 된 iPad(5세대)의 후속 모델이라고 보면되는 기종이다. 6세대에서는 탑재 칩이 A10 퓨전 칩으로 진화했고, Apple Pencil을 사용할 수 있게되는 등 성능면에서 크게 발전하고 있다. 이 진하를 벤치 마크 점수와 비교하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
- 약 1.4~1.5배의 점수
미국의 인터넷 매체 AppleInsider가 iPad(6세대) 및 iPad(5세대)의 벤치 마크 점수를 비교하는 동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 동영상에 의하면, 제6세대는 5세대에 비해 싱글 코어의 처리 속도에서 1.44배의 점수, 멀티 코어의 처리 속도에서는 1.53배의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모델 체인지로 상당한 성능 향상이 있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위 동영상에서 측정 된 점수는 지난해 출시 된 iPad Pro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최저 32만원의 가격 차이가 있는 것을 생각하면, iPad(6세대)의 균형 잡힌 성능이 우수하다. 교육을 위한 용도뿐만 아니라, Apple Pencil을 사용하고 싶어도, iPad Pro는 조금 높다고 느끼고 있던 일반 사용자에게도 강하게 어필 할 수있는 제품이라고 말할 수있을 것이다.
- 이전 모델은 27만원
Apple은 리페어 상품으로, 초기 불량을 정비하여 재생 한 것 또는 이전 모델 제품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 그래서 iPad(5세대)는 새로운 모델 발표와 동시에 대폭 인하 된 27만원~ 정도로 판매되고 있다. 이전 모델보다 성능이 떨어지고, Apple Pencil을 사용할 수 없다고는 하지만 10만원 이상 싸지는것으로 어떤 의미에서는 매력적이라고도 할 수있다.
Apple Pencil을 사용할 필요없이 약간 성능이 떨어져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iPad(5세대)도 충분히 검토의 대상이 될 것이다. 덧붙여서 ARKit는 iPad(5세대)에도 대응하고 있다. 화제의 AR 해당 앱을 마음껏 즐길 수 있을뿐만 아니라 성능도 보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