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동차 가격 정보 사이트 "켈리 블루 북"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2017년에 약 1720만대의 자동차가 판매되었다.
그 40%를, 소형 또는 중형 크로서 오버 SUV가 차지했다.
켈리 블루 북의 보고서에 따르면, 판매 대수는 2016년보다 1.8% 감소했지만, 트럭과 세단보다 SUV를 선호하는 미국 소비자의 경향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 소형 또는 중형 크로서 오버 SUV는, 2017년 전체 매출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도요타 Rav4와 닛산의 로그, 혼다의 CR-V는 2017년에만 각각 35만대 이상이 팔렸다.
미국에서 팔리고 있는 SUV를 2017년의 판매 대수와 함께 랭킹 형식으로 알아보자.
▲ 12위 지프 체로키 : 16 만 9882 대 (14.9 % 감소)
▲ 11위 스바루 포레스터 : 17 만 7563 대 (0.6 % 감소)
▲ 10위 스바루 아웃백 : 18 만 8886 대 (3.3 % 증가)
▲ 9위 지프 랭글러 : 19 만 522 대 (0.7 % 감소)
▲ 8위 도요타 하이랜더 : 21 만 5775 대 (12.7 % 증가)
▲ 7위 지프 그랜드 체로키 : 24 만 696 대 (13.4 % 증가)
▲ 6위 포드 익스플로러 : 27 만 1131 대 (9.1 % 증가)
▲ 5위 쉐보레 에퀴녹스 : 29 만 458 대 (19.9 % 증가)
▲ 4위 포드 에스케이프 : 30 만 8296 대 (0.4 % 증가)
▲ 3위 혼다 CR-V : 37 만 7895 대 (5.8 % 증가)
▲ 2위 닛산 로그 : 400,000 3468 대 (22.3 % 증가)
▲ 1위 도요타 Rav4 : 40 만 7594 대 (15.7 %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