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665km 주행가능! 완전 자동 운전 VW "I.D. VIZZION" 세계 최초 공개


폭스바겐의 EV 컨셉카 "I.D. VISSION"이 월드 프리미어되었다.



차체 크기는 전장 5163 × 전폭 1947mm × 전고 1506mm이고, 휠베이스는 3100mm. 225kW의 시스템 전력을 발생하는 전후 2모터, 4WD 시스템을 탑재하여 최대 665km의 항속 거리를 실현. 프론토 모터는 75kW의 코엑시얼(동축)구동, 리어에는 소형 150kW의 모터가 채용되어져 있다.


이 차량은 완전 자동 운전 차량으로 설계되어 있고, 차량은 운전석과 스티어링 휠, 대시 보드, 페달 류까지 없고 라운지 같은 열린 공간이 펼쳐져있다.





폭스 바겐은, 자동 운전의 "레벨 4", "레벨 5"의 완전 자동 운전이 2025년에 실현 될 것으로 생각하고, 그 비전을 보유주는 모델이기도 하다.



이 컨셉카는 근거리를 담당하는 레이저 스캐너, 초음파 센서와 레이더 센서, 원거리를 담당하는 레이더 센서를 탑재.



또한 전면 및 리어 카메라, 사이드 영역 뷰 카메라 등이 네트워크에 의해 자차 주변을 파악. 실시간 교통 정보가 클라우드를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I.D.VIZZION"이 축적 된 데이터와 비교. 차량끼리 네트워크 연결에 근접 환경(Car-2-Car)와 더 넓은 환경(Car-2-X)에서 스웜 인텔리전스를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이 컨셉 카는 고해상도 디지털 지도가 내비게이션에 통합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