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고전하는 iPhone 배터리 문제, 완전 해결을 위한 과제


애플이 배터리의 열화로 인하여 iPhone의 CPU 처리 속도 억제(스로틀)를 실시하고 있었던 문제로, 이 회사는 미국 정부의 요청에 따라 추가 정보를 제공했다. 애플은, iPhone의 갑작스런 종료를 방지히가 위해, 속도를 제한하는 기능을 OS 업데이트에 담은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2월 6일에 공개 된 서한에서, 애플은 이 조치의 지속 시간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는데, 애플의 설명 부족이 사용자의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이나, 회사가 영구적 인 해결책을 아직 제시하지 못한 실태가 부각되었다.


애플은, 상원 상업위원회에 제출 한 서한에서, 대상 기종(iPhone 6 이상) 사용자에게 배터리 가격을 79 달러에서 29 달러로 인하하고, 전액 지불한 사용자는 환불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다른 iPhone 사용자는 동일한 iPhone 배터리에 왜 50 달러 더 지불 할 필요가 있느냐는 불만이 분출하고 있다.





애플은, 배터리 문제의 원인은 제조상의 결함이라고 하고, 2016년 가을에는 파악하고 있었지만, 사용자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애플은 2017년 1월 iOS 업데이트 속도를 제한하는 기능을 도입했지만, 그 사실을 공표 한 것은 한 달 후의 일이었다.



애플은, 에너지 상업 대책위원회에 제출 한 다른 서한에서, 기존 단말기의 갑작스런 종료를 방지하는 것을 스로틀 이외의 방법은 아직 찾지못했다고 말했다. 애플은 스로틀을 하지않아도 되는 방법을 찾을 수없는 경우에는 배터리의 할인 교환을 2018년 이후에도 계속할 예정이다.




애플은 몇 주 전에 "애플 제품의 수명을 의도적으로 단축하거나, 단말기의 업그레이드를 촉진하기 위해 사용자 경험을 저해하는 것은 결코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후 "CPU 속도를 저하시킨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단말기의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한 것은 아니다"라는 주장을 되풀이 하고있다.


새롭게 제공되는 정보는, 애플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동시에 회사의 대응의 전체 상을 보여주고있다. 여기에서 보이는 것은 배터리 문제의 해결은 단순한 것이 아니라, iPhone의 하드웨어에 관한 뿌리 깊은 것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