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장의 사진으로 보는 세계의 터무니없는 교통 체증



도로의 대 정체에서 전철 문제까지, 아침 통근의 어려움은 누구나 알고있다. 모든 것이 예정대로라고해도 러시아워라면 직장에 도착할 때까지 2~3시간, 사고와 어떤 문제가 발생한다면 시간이 더 걸린다는 것은 흔한 일.


Inrix Global Traffic Scorecard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2016년, 약 3000억 달러 상당의 시간과 가솔린이 교통 체증에 소비되었다고 한다. 전 세계의 정체는 확대되고 있고, 그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해외 뉴스 미디어 Business Insider는 특히 혼잡이 심한 도시 일부를 선택. 이것을 보면 자신의 출퇴근은 양반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 앤젤레스

Inrix Global Traffic Scorecard의 2016년 조사에 따르면, 로스 앤젤레스는 세계에서 가장 교통 체증이 심한 도시이다.



▲ 브라질, 상파울루

브라질의 상파울루에서는, 대중 교통을 이용하여 출근한다면, 모든 것이 원활하게 진행된다고해도 3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지하철이나 버스는 무섭게 혼잡스럽고, 종종 고장 등으로 통근자들의 애를 먹이고 있다.


TomTom의 조사에 따르면, 상파울루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연간 108시간을 정체 때문에 기다리는데에 시간을 보낸다고.





▲ 브라질, 리우데 자네이루

전세계 주요 도시의 교통 체증을 조사하고 있는 TomTom Traffic Index에 따르면, 리우데 자네이루의 정체는 세계에서 8번째로 치열하다.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TomTom에 따르면, 자카르타는 세계에서 3번째로 교통 체증이 심한 도시이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이 2017년에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자카르타의 사람들은 연간 평균 22일을 정체 대기로 보낸다.



▲ 인도, 뉴델리

Centre for Science and Environment(CSE)의 2017년 조사에 따르면, 뉴 델리의 쿄통 체증이 이렇게까지 문제가 되고있는 것은, 통근이 절정 시간대이든 아니든 기본적으로 정체가 해소 될 수 없기 때문이다.



▲ 러시아, 코스크바

TomTom Traffic Index에 따르면, 저녁의 러시아워 때에는 통근 시간이 거의 2배로 늘어난다.



▲ 필리핀, 마닐라

보스턴 컨설팅 그룹의 조사에 따르면, 마닐라의 정체는 2022년까지 "완전한 정지 수준"에 빠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것은 정체의 절정으로, 자동차는 평균 시속 5마일(약 8킬로미터) 이하로만 주행 가능하다는....



▲ 베트남, 하노이

보스턴 컨설팅 그룹의 조사에 따르면, 지금의 속도로 교통량이 계속 증가한다면, 하노이도 2022년까지 완전한 정지 수준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





▲ 프랑스, 파리

TomTom의 Index에 따르면, 평균적인 파리는 연간 약 154시간을 정체 대기로 보낸다. Centre for Economics and Business Resear의 2014년 조사에 따르면, 파리의 정체 관련 비용은 2030년까지 가구당 5524 달러 상당에 이른다고 한다.



▲ 그리스, 아테네

TomTom의 데이터에 따르면, 아테네 사람들은 연간 131 시간, 통근 러쉬의 정체 대기로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