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이 불편하고 괴로운것은 몸에 위험하다고 경고하고 있기때문


최근 "고독"이라는 것은 흡연이나 비만보다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새로운 연구에서는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 일수록 질병으로부터 회복이 지연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고독을 느끼는것이 불편한것은, 몸에 대해 위험한 상태임을 경고하는 신호를 발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이 나오고 있다.



라이스 대학의 크리스토퍼 파가데스 박사는, "고독"이 사람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초사하기 위해, 213명의 건강한 피험자를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했다. 실험에서는 먼저 설문 조사로, 사회에서 고립되어 있는지에 대한 몇 가지 질문을 한 뒤, 피험자들은 라이노 바이러스 39라고하는 감기의 원인 인 바이러스를 포함한 점비제를 투여, 호텔방에서 별도로 5일간 격리 시킨 후 어떻게 느꼈는지를 기록하도록 지시했다. 그 결과, "외로운 사라 일수록 질병의 증상이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이 실험에서 "고독"의 정도는, 그 사람이 가진 가족이나 친구의 수,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시간의 길이를 기준으로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과의 사회적 관계에서의 서로에 대한 갈망 정도를 바탕으로 한 주관적인 사고 방식을 기준으로 하고, "외로움"에 가까운 것. 즉, 고독을 느끼고 사회적 연결을 추구하는 사람 일수록 질병에서 회복이 늦어지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최근 외로움이 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초래할 수있다는 연구 결과가 다수 나와있지만, 외로움이 사람의 건강을 해치는 메커니즘은 크게 두가지 가설을 들 수있다. 하나는 고독을 느낄 때 스트레스 수준이 높아지고, 스트레스로 인해 고혈압, 불면증, 소화 기능 저하 등을 일으키는 결과, 건강을 해친다는 설이다. 다른 하나는 고독을 느끼면 면역 기능이 저하되어 그것이 질병의 원인이라는 설이 있다.




두 번째 설을 뒷받침하기 위해, UCLA의 스티브 콜 박사는, 외로움이 염증과 관련있는 것을 밝혔다. 그러나 인간의 면역 기능은 바이러스와 세균에 동시에 대항 할 수 없다. 그래서 인간의 면역 기능은 일반적으로 항 바이러스 성 반응을 하게되고, 세균에 노출되면 항 바이러스 성 반응에서 박테리아에 대항하도록 일시적으로 면역 기능이 전환된다. 콜 박사에 따르면, 만성적 인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은, 고독을 느끼지 않는 사람에 비해 세균에 대항 할 때처럼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 기능이 저하 된 상태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는...



면역 기능이 바뀌는 것은, 상처가 세균의 침입을 허용하고 말았을 때이다. 콜 박사에 따르면, 고독을 느끼는 것으로 대 바이러스에서 대 박테리아와 같은 면역 기능에까지 이유로해서, 미래, 부상당할것을 예상하고 방어 태세에 들어가는 것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고독이라는 것은 인간을 불쾌한 기분으로 만드는 것이지만, 이것은 "고통"을 제공함으로써 사회적인 관계를 양육하라는 경고 신호가 몸에서 나오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학자도 있다. UC 샌디에이고의 아브라함 파머 박사는 "인간에게 사회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육아를 하거나 식량을 확보하는것만큼 중요한 것이었다. 그룹의 일부인 것은 인간에게 중요한 것이다. 따라서 외로움은 위험하므로 고독을 느끼는 불쾌한 감정을 신속히 없애는것이 중요하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