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X의 생산 대수가 절반이라는 보도는 과장되었다?


2018년 1분기(1~3월)에서, iPhone X의 목표 생산 대수가 기존의 4,000만대에서 Apple에 의해 반감되었다고하는 보도에 대해, 공급 업체 인 무라타 제작소가 "과장"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 보도만큼 큰 것은 아니다.



Apple이 iPhone X의 생산 대수 전망을 반감했다고 하는 Nikkei Asian Review의 보도는, Apple의 주가를 종가 기준으로 2.1% 하락시켰다. 애플의 주가는 이미 1주일에 약 5% 정도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 규모는 약 450억 달러 줄은 것으로 계산된다.


그러나, iPhone의 공급 업체로 부품을 제공하는 무라타의 부사장 인 후지타 요시타카 씨에 따르면, Apple로부터의 수주는 줄어들고는 있지만, 목표의 절반을 결정할 정도의 상황은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의 이해로는, iPhone X의 생산 감소폭은 결코(보도로 알려져있을 정도로) 큰 것은 아니다"




- iPhone이 팔리고 있지 않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Apple이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는 보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이전에도 2018년 1분기(1~3월)에 iPhone X의 매출 전망을 기존의 5,000만대에서 3,000만대로 낮췄다는 관측이 부상했다.



미국과 유럽 등, 매출을 예상하고 있던 시장에서, 100만원이 넘는 고가가 싫증 난 것이 주된 원인으로 되어 있지만, iPhone X가 팔리지 않는것은, iPhone 전체 매출을 손상시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또한 소비자에게 공급이 당초 예상된것 보다 원활하게 진행된 것도, 전망 인하 요인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어쨌든, "비록 관측 데이터가 사실에 근거했다해도, 그것이 우리의 비즈니스에 무슨 뜻인지 데이터를 해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말하는 팀 쿡 최고 경영자(CEO)의 말이 다시 생각하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