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인기 유튜버에 약 270억의 투자가 물거품


CNN은 인기 Youtuber의 케이시 네이스탯(Casey Neistat) 씨를 잃고, 2016년에 약 2500만 달러로 획득 한 그의 앱 "Beme"를 버렸다고, 버즈 피드가 1월 25일(현지 시간) 전했다.



네이스탯 씨는, Beme를 사용하여, 새로운 콘텐츠를 발신하기 위해 CNN에 합류했었다. CNN은 Youtube에서 그의 인기를 활용하여 밀레니얼 세대와 접촉하고 싶어했다. 하지만 네이스탯 씨는, CNN은 맞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버즈 피드에 말했다는.


그는 또 이날 Youtube에 공개 한 비디오에서도 CNN으로부터 떠난다고 말했다.


네이스탯 씨는 2016년, 할리우드 리포터(Hollywood reporter) 특집에 이름이 올라 있었다. 특집에서 CNN의 사장 제프 주커(Jeff Zucker)씨는 10대 아들에게 가르쳐주고, 네이스탯 씨에게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버즈 피드에 따르면, CNN은 Beme 직원 22명에 대해서는, 회사에서 새로운 일을 찾게 할 예정이다. 하지만 해고 된 직원 도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