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11.2.5 베타 4가 공개, 카메라 셔터 무음화 버그 수정


Apple은 현지 시간 1월 9일, 개발자용 iOS 11.2.5 베타 4를 공개했다. 베타 3에서 카메라의 셔터 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할 수 있었던 것은 버그였던 것으로, 수정되어 있다.


- 베타 3에서 약 1주일만에 베타 4 공개



iOS 11.2.5 베타 4는, 3에서 약 1주일만에 공개되었다. 또한 개발자의 공개 베타도 공개되어 있다.


현재 공개되고 있는 일반용의 정식 버전은 칩의 보안 결함 "Spectre"에 대응 한 iOS 11.2.2이다.


- HomePod을 위한 새로운 기능이 추가


미국 언론 MacRumors에 따르면, iOS 11.2.5는 Siri에게 말을 걸어 뉴스 Podcast를 재생시키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The Washington Post를 비롯해 Fox News, CNN이나 NRP이 이용가능.




이 기능은 앞으로 4~6주에 출시 될 것이라는 예측도 있는 HomePod에 탑재를 상정하고 있다고 볼 수있다.


- 카메라 무음화 베타 3 버그, 베타 4에서 수정



얼마 전 iOS 11.2.5 베타 3에서 순정의 카메라 앱 셔터 소리가 들리지 않게 할 수도 있었다고....


그러나 해외 언론에 따르면, 베타 4에서는 셔터 무음화를 할 수 없게되었고, 무음화 할 수 있었던 것은 베타 3의 버그였다는 것이다.


- macOS, tvOS, watchOS 베타 공개


이 밖에 개발자 macOS High Sierra 10.13.3 베타 4, tvOS 11.2.5 베타 4, watchOS 4.2.2 베타 4도 동시에 공개되어 있다.


모두 버그 수정 및 보안 향상 중심의 업데이트 인 것으로 보이며, 눈에 띄는 새로운 기능은 확인되지 않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