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는 15억 대의 스마트폰이 팔렸다. 2018년의 트렌드는?


2017년은 14억 7,800만대의 스마트폰이 판매되었고, 평균 가격은 323 달러였다. 태블릿 판매 대수는 재작년에 비해 18%나 감소했다는...



- 2018년 테크 트렌드는 어떤 느낌?


국제 소비자 가전 전시회 베를린(IFA Berlin), 마케팅 리서치 기업 GfK의 조사 보고서를 보면, 2018년의 트랜드가 떠 오른다.



◆ 웨어러블 장치




웨어러블의 매출은, 유럽에서 지난해 23%의 성장을 기록했고, 특히 AirPods 등 귀에 설치하는 타입의 earable이 현저하게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IFA Berlin의 전무 이사의 엔스 하이헤카 씨는 "2018년에도 착용 할 수있는 해가 될지도 모른다"라고 코멘트하고 있다.



◆ 스마트 가전과 IoT(사물 인터넷)


스마트 가전과 IoT 디바이스는 3자릿수의 성장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하이헤카 씨는, "사람들은 결국 커넥테트 홈(집안의 여러가지가 네트워크로 연결되어있는 상태)의 유용성을 인정하기 시작"했다고 말하고 있다.




한국, 일본, 중국 등에서는 스마트 냉장고, 세탁기가 인기로, 특히 중국에서는 75%의 사람들이 스마트홈 기술이 생활을 바꿀것이라고 대답하고 있다.



◆ 스마트폰


가상 현실과 스마트 스피커, AI 등의 버즈 워드가 난무하고 있지만, 스마트폰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지난해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은 14억 7,800만대였고, 소매 판매만으로 4,840억 달러의 매출에 도달했다. 아시아 및 중부 및 동부 유럽에서 신제품이 가장 잘 팔리고 있다는 것이지만, 북미와 유럽에서 더 비싼 장치가 팔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