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에서 놀 수있는 LEGO의 새로운 AR(증강 현실) 게임이 등장했다. "LEGO AR-Studio"는 6종류의 레고 세트의 가상 이미지를 거실 바닥이나 테이블 등의 현실 공간에 투영하여 놀 수있는 앱이다.
이번 앱은, LEGO의 게임 방법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LEGO AR-Studio는 현실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넘어서 놀 수있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전례없는 도구가 된다"고 개발을 담당 한 LEGO의 Creative Play Lab의 톱 도날드슨은 말하고 있다.
LEGO AR-Studio는 애플의 AR 플랫폼 "ARKit"을 이용한 응용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없었던 몰입감을 연출하고 있다. 앱내의 레고 세트에서는 레고의 캐릭터들이 돌아다니고있다. 세트 속을 탐방하는 동안 다양한 이벤트가 발생, 사용자는 건물의 더 안쪽으로 나아갈 수있다. 이 응용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며, 어플리케이션 내 과금이 전혀없는 점도 좋은점.
또한 게임 내 행동을 기록하거나 비디오 클립을 스마트 장치에 직접 저장하는 기능도 있다.
앱에서 플레이 가능한 세트는, 지금까지 6종류가 준비되어 있는데, "닌자 고"의 세트는 드래곤이 불꽃을 토하고, "화물 열차"는 열차가 기적을 울리며 통과, "소방서" 세트에서는 소방차가 호스를 연장하는 등의 장면을 체감 할 수있다.
이 응용 프로그램은 유튜브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레고 블록의 즐거움을 재인식 시키는 효과도 있을 것 같다.
그러나 문제를 하나들자면, LEGO AIR Studio는 A9 또는 A10 프로세서를 탑재 한 디바이스(iPhone의 경우 iPhone 6s 및 iPhone 6s Plue 이후 모델)만 지원한다는 점이다. 또한 현재까지는 안드로이드 단말기는 지원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