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우주 정거장에서의 피자 파티


아무리 기술이 발달해 맛있다고해도, 우주 식품만 줄곧 먹는다면 싫증나게 마련.


그런 가운데, "오랜만에 피자도 먹고 싶은데..."라고 중얼거렸던 이탈리아 우주인에 의해 국제 우주 정거장 인 ISS에서 피자 파티가 열렸다고 한다.



ESA에서 ISS에 파견나온 파울로 네스포리 우주 비행사의 트위터. "중얼 중얼 거렸더니...ISS의 보스가 피자 파티를 열어줬어요"라는 것....모두들 상당히 기쁜 표정인 듯..


소스를 바르고 피자를 그대로 둥둥 띄워....이 후 오븐에서 구워 완성.





<미국의 동결 피자>


피자를 좋아하는 미국인도 예전 피자를 동결한 후 나중에 데워먹는 것에 성공하는 등 집념을 보여주고 있다. 달 피자, 화성 피자가 제공되는 날도 머지 않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