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의 "볼보 자동차 2만대 구입"으로 본 자운동전의 속마음


우버는 자동 운전의 실용화를 향한 레이스에서 내린 것은 아닌걸로 보인다. 우버는 올해, 자동 운전 분야에서 경쟁하고 있는 웨이모로부터 고소당해, 간부 앤서니 레반도스키를 해고앴지만, 이 분야에서의 도전을 계속하는 자세다.



11월 20일, 우버(Uber)는 볼보로부터 자동 운전 기술이 탑재 가능한 SUV 차량 "Volvo XC90"을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수만 대를 구입한다고 발표했다. 우버 측 담당자 Jeff Miller는 "상정 한 구입 대수는 2만 4000대 정도된다"라고 말하고 있고, 구매 금액은 19억 달러 이상에 이른다고 파이낸셜 타임스는 추산하고 있다.


그러나 Miller는 "구입 볼륨은 기술의 발전 상황에 따라 크게 바뀔 가능성도 있다. 또한 당국의 규제의 본연의 자세에 달려있다. 이번 계약으로 중요한 것은 상황에 따라 구매 대수를 대폭 증감 가능한 점이다"라고...




우버가 구입 예정 인 "XC90"은 독자적인 센서와 레이더를 내장하고 있지만, 우버 측에서 지붕 부분에 LiDAR를 탑재하고, 트렁크 내부에 자동 운전에 필요한 컴퓨터를 설치한다. 우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동 운전 차량의 안전성을 확인 해 나갈 생각이라고 한다.



우버가 수만 대에 달하는 차량의 구입을 단행 한 것은 스케일의 관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경쟁하고 있는 웨이모가 피아트 크라이슬러로부터 현상황에서 구입한 차량 대수는 600대 정도에 불과하다. 우버의 Miller는 "우리 회사는 경쟁보다 공격적으로 자동 운전에 임해가는 수백 개 정도의 대수로는 충분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스케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여기서 흥미로운 것은, 우버가 지금까지 자사에서 차량을 보유하지 않는 비즈니스 모델을 채택하고 있었으며, 차량을 구입하는 것은 이례적인 노력 인 것이다. 우버는 올해 2월에 다임러와 제휴하여 다임러가 개발 한 차량을 우버 자동 운전 네트워크에서 실생시킬 계획을 발표했지만, 이 제휴는 차량의 소유자는 다임러였다.


"이번 볼보와의 제휴는 자사에서 차량을 구입, 굳이 위험을 감수하는 길을 선택했다"고 Miller 씨는 말하고 있다.



경합중인 웨이모가 세계 최초의 무인 택시의 실용화를 목표로 한 가운데 우버는 이에 지지않으려고 가속 페달을 밟으려고 하는 행태이다. "자사가 보유한 차량으로 혁신을 가속화하고 완전히 자신을 지배 할 수있는 형태로 자동 운전 플랫폼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고 Miller 씨는 언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