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 식초 칩과 같은 맛이나는 신종 식물 발견


게, 성게, 해삼에 석류 등 처음 먹어본 사람에 힘 입어 오늘날의 식생활이 되었다. 그 외형은 상상할 수 없는 맛이나는 음식이란 이 세상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것은 호주에서 새로 발견 된 식물 "스파클링 스피니펙스(Triodia scintillans)"를 연구자가 아무 생각없이 핥아 봤는데, 소금 & 식초 감자칩과 같은 맛이 났다는 것이다.



- 아무 생각없이 손가락을 핥았는데....소금 & 식초 감자칩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대학의 연구자 매튜 바렛 박사와 박사 과정의 학생 벤 앤더슨은 밤늦게 연구 작업을 하고 있었다. 앤더슨은 새로 발견 된 8종의 신종 식물의 박사 논문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었지만, 그 중 하나 인 스파클링 스피니펙스(Triodia scintillans)의 표본을 만지고 있었다. 그 때 연구팀 1명이 갑자기 손가락을 핥았는데....


소금 & 식초 맛 포테이토 칩과 같은 맛이 난다....라며 소리를 질렀다고 한다.




물론 이 식물은 맛이 나긴난다. 배럿 박사가 검토 한 결과, 햇빛에 빛나는 수분을 포함한 이 식물은 독특한 풍미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스파클링 스피니펙스의 다양성


가뭄 방지 다년생 스피니펙스는 호주의 건조한 필 바라 지역의 주요 식물이며, 또한 호주 벌판의 30% 가까이가 이 식물로 뒤덮여 있다.


퀸즐랜드에서 재배되고 있는데, 무려 세계 최강이고 가장 얇은 콘돔의 원료이기도 하다. 광구의 회복에도 이용되고, 또한 그 수지는 옛날 사람들이 강력한 접착제로 사용되고 있었다.


또한 해독 효과가 있다고 되어있으며, 플라워 에센스 등에도 이용되고 있는 것 같다.



그 외형은 보통 사람은 아무래도 동일하게 보일 것이다. 하지만 보는것과 달리 다양성이 있다고 한다. 필 바라 지역 만해도 지금까지 30여종이 특정되어 있으며, 외형보다 종류가 풍부하다. 트리오디아 속에 약 120종의 식물이 있는 것이라고 한다.




신종은 적어도 30종은 있고, 알려진 것은 아직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배럿 박사는 호주의 사막에 자생하는 스피니펙스 연구에 15년 이상을 소비했다. 그리고 그가 지도하는 앤더슨 씨의 박사 학위 논문 주제는 스피니펙스 그룹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지금까지 누구도 접근하지 않은 것같은 외진 곳에서 많은 씨앗을 발견하고 상당한 시간이 지남에 상세한 유전자의 기능을 연구해왔다. 각지에 자생하는 다양한 종류에 깔끔한 유전적 차이가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박사의 유전자 분석과 면밀한 현장 조사를 통해, 지금까지 4종이 속한 것으로 간주한 그룹에는, 사실 12종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중에는 특정 토지에서만 자생하지 않는, 매우 희귀한 종류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