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실수로 3천2백억 가상 통화가 날아감


약 2억 8000만 달러의 가상 통화가, 어떤 사용자의 실수로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특정은 되어있지 않지만, 사용자가 실수로 패리티 기술의 디지털 지갑에 액세스하는데 필요한 코드를 삭제 해버렸다고. 회사가 11월 8일(현지 시간) 블로그에 경고 정보를 게시했다.



이 사고는 회사가 7월 20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멀티 시그니처 디지털 지갑에 영향을 미치고 있ㄷ.


다중 서명의 디지털 지갑은, 특히 가상 통화의 시작 등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사용자가 가상 통화를 사용할 때 여러 사람의 승인을 필요로하는 등의 구조를 실현하기 위해서다. 사용자의 실수 등을 방지하는 안전 장치라는....




이번, 얼마나 많은 가상 통화를 사용할 수 없게되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없다. 하지만, 여러 가상 통화 관련 블로그는 패리티 지갑은 이더리움(Ethereum) 전체의 20%를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더리움은 가상 통화 이더넷의 기초.



연구진은 약 2억 8000만 달러의 이더넷을 사용할 수 없게되어 있다고 보고있는데, 여기에는 패리티의 창업자 개빈 우드(Gavin Wood)씨의 약 9000만 달러가 포함되어 있다. 회사는 공식적인 수치는 밝히지 않고 있지만, 대변인은 이 숫자는 정확하지 않다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