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800년에서 1050년의 약 250년간, 스칸디나비아 반도, 발트해 연안 지역에서는 무장한 노르만 해적이 날뛰고 다니며, 서유럽 연해를 침략하기 시작했다.
그들이야말로 이 후의 다양한 창작 작품에 등장하고, 우리가 부르는 바이킹이다. 그 후 그들은 북유럽, 지중해, 북아프리카, 중동, 중앙 아시아, 아메리카 대륙까지 진출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실제 바이킹은 약탈을 생업으로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한다. 바이킹들의 수익의 대부분은 교역에 의한 것이었고, 약탈은 오히려 예외적인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최근의 이론이다.
하지만, 이야기가 전해진 바이킹은 용맹스럽고 잔인하며 야만적이라고 전해져 왔다. 실제 바이킹은 상당히 생활이 바빴고, 자신들의 역사를 남길틈이 없었던 것같고, 그래서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여기에서는 신화와 설화로 전해지고 있는 가장 잔인하고 용맹스러웠던 6명의 바이킹을 살펴보자.
1. 피묻은 도끼, 에이릭 블러드엑스
노르웨이 최초의 왕, 하랄드 하르파글레의 아들. 블러드엑스(Bloodaxe : 피 묻은 도끼)라는 별명은 아버지의 혈통을 끊은 친형제 2명을 살해하려고 한데서 붙여졌다.
그 중 한사람 인 하콘은 살아남아, 에이리크를 노르웨이에서 추방했다. 그러나 에이리크는 곧 새로운 땅에 노던 브리아 왕국을 건국, 왕으로 군림했다. 노던 브리아는 현재 잉글랜드 북부와 스코틀랜드 서부에 해당한다.
2. 라그나 로즈브로크
라그나 로즈브로크는, 잉글랜드와 프랑스 전역의 마을을 정복하며 이름을 떨쳤다. 어느 프랑스의 왕은 땅을 공격하지 말아달라고 라그나에 돈을 지불하기도 했다. 그는 또한 이상한 이름을 아들들에게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물결 무늬의 (본 레스) 이봐루, 강자의 (무적) 비요른, 안중의 뱀(스네이크 인 지아이) 시글드 식이다.
그에 대해 가장 잘 알려진 것은, 그의 죽음 일 것이다. 당시 북부 브리아 왕인 엘라에게, 대량의 뱀이 있는 구멍에 뜰어뜨려 살해 된 것이다.
3. 프레이디스 에이릭스도티
빈란드(현재 캐나다, 뉴 펀들랜드 섬이라는 설이 유력)에 방문했을 때, 여성 바이킹 인 프레이디스는 그녀의 친구들이랑, 빈란드 원주민과의 싸움에 휘말렸다.
원주민이 그녀를 포위하여 쫓고있었는데, 그 때 임신중이었던 프레이디스는 죽은 동료의 검을 가지고 자신의 가슴을 잘라 고릴라처럼 가슴을 두드리며 대항. 결국 원주민들은 프레이디스에게 패했고, 그 원주민의 아이들은 모두 죽임을 당했다는....
4. 에길 스칼라그림손
에길 스칼라그림손은 시인이자, 또한 바이킹이었다. 3살 때 처음으로 시를 쓰고, 7살 때 처음으로 사람을 죽였다고 한다.
그는 노르웨이에서 노던 브리아로 추방 될 때까지의 기간, 대량 학살을 반복했다. 추방 대상지의 노던 브리아는 에이리크 블러드엑스가 지배하고 있었지만, 에길 스칼라그림손은 에이리크의 아들 마저 죽였다. 에이리크는 에길 스칼라그림손를 처형하려고 했지만, 에길 스칼라그림손은 스스로 지은 시로 노래를 불러주었는데, 그 구절의 훌륭함에 에이리크는 그의 목숨을 살려주었다는.
5. 이봐루
이봐루의 별명 "뼈없는(본레스)"의 유래는, 뼈의 모양이 일그러져있었고 악인의 풍채를 띠고 있었기 때문이다. 80세의 할머니 뼈를 가지고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이봐루는 영국과 아일랜드의 광대 한 지역을 정복하고, 가혹한 폭력으로 이를 통치했다.
그는 아버지 라그나를 죽인 노던 브리아 왕 엘라의 복수를 완수했지만, 이 때 그가 한 살해 방법은 "피의 독수리"라는 유명하고, 매우 잔인한 것. 허리를 가르고 갈비뼈를 부러뜨려, 그것을 폐에 찔러 "날개"처럼 만든 것이었다.
6. 에이리크 라우디
서양에서 이름이 알려진 바이킹, 에이리크 라우디는 살인하는 것을 좋아했다. 그의 아버지가 살인후, 노르웨이에서 쫓겨 난 후에도, 에이리크는 아이슬란드에서 살인자의 혈통을 이어 받았다. 그후 그는 자신의 노예를 죽인 두 사람을 죽인 것이 발각되어, 아이슬란드에서 추방되었다. 그 때 발견 한 것이 그린 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