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Pods과 같은 Apple W1 chip을 탑재 한 "Powerbeats3"를 시작으로 한, Powerbeats 이어폰에 대해 ""땀에 대한 방수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배터리 성능이 높다"라고 한 Apple의 선전은 거짓이 아닌가"라고 하는 집단 소송이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다.
Powerbeats 시리즈는, Apple 산하 Beats 브랜드에서 발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 광고 및 실태가 다르다는 이유
44페이지에 달하는 소송 파일속에서, 대상이되고 있는 것은 Powerbeats2와 Powerbeats3의 2가지 모델이다. 소송의 이유는 "BEST HEADPHONES FOR WORKING OUT"(워킹 아웃에 최적의 헤드폰), "BUILT TO ENDURE"(버틸 수 있도록 만들어진)라고 선전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구조적인 결함에 의해 이어폰 성능을 크게 해치고 있으며, 광고 카피에 거짓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설계 오류가 배터리 수명을 크게 단축하고 있으며, 전혀 사용하지 않더라도 충전이 풀로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소송을 제기 한 사용자에 따르면, 수천명으로부터 같은 지적이 나오고 있다라는 것이다.
무엇보다, 소송의 근거는 "같은 지적이 나오고 있다"이며, 실제로 결함 매커니즘을 바탕으로 호소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뉴스 사이트 iDropNews도 "Apple 웹 사이트에 전해진 리뷰는 확실히 심하지만, 이에 기초하여 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타당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라고 이번 집단 소송에 대해 의문을 나타내고 있다.
- 해외 리뷰에서도 쓴 소리는 눈에 띄지만....
일본의 Apple 공식 사이트에서는 "체육관에서 땀으로 인하여 침수가 발생, 한달에 2회 에러가 발생했다", "구입 한 후 2주만에 고장", "쓰기는 편한데, 3개월 만에 충전해도 1시간도 가지 않는다", "구입 반년 만에 교체를 4번씩, 땀 때문은 아니다"라는 지적이 많았다는...
만일 원고측이 배터리의 기능을 땀 때문에 손상되었다는 것을 증명 할 수 있다면, Apple에 불리하게 작용 할 것 같지만, 땀 때문이 아니다라는 반응도 있어 결과가 어떻게 될지 주목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