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X의 TrueDepth 카메라가 화면을 향하고 있는 이유


초대 iPhone 발매로부터 10년, 기념 모델 인 iPhone X가 12일, Apple 신제품 발표 이벤트에서 화려하게 발표되었다. 그렇지만, iPhone X에 가장 기대했었던 기능 중 하나 인 증강 현실(Augmented Reality)에 관해서는, 미래를 열어나가는 결정적인 발표가 아니라, iOS의 개발 책임자 인 크레이그 페더리기 씨 자신에 의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사용한 말의 성능 등 의외의 형태로 두루뭉실하게 발표했었다.



- 기대 했었던 것은 주변 환경을 크게 끌어 들였던 스케일 큰 AR


12일의 iPhone X 데모 발표에서 소개 된 얼굴의 움직임에 따라 이모티콘을 사용자 정의 가능한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타사 기업의 AR 테이블 액션 게임만으로, AR을 이용한 내비게이션 등의 환경을 널리 인식하여 그래픽을 중첩시키는것과 같은 응용 프로그램의 소개는 없었다.




올해 6월 5일(우리시간으로 6월 6일)에 개최 된 Apple의 개발자 회의 (WWDC 17)는 Pokemon GO에 ARKit을 응용하는 것으로, 포켓몬의 그래픽이 공중에 뜨지않고, 그림자와 함께 완전히 지면에 설치되어 있는 데모가 피로되었었다.



그것을 기억하고 있는 사용자는 Pokemon GO 이상의 뭔가를 iPhone X의 AR 데모에서 기대했던 것이 아닐까요? 전문가에 따르면, TrueDepth 카메라가 셀카용으로, 화면을 향하도록 되어 있는지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 왜 TrueDepth 카메라가 후방 카메라 측에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것인지...


iPhone X의 TrueDepth 카메라는, Apple이 2013년에 인수 한 3D 센싱으로 알려진 PrimeSense의 기술이 도입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장치의 후면 부분에 포함 된 카메라 센서들을 사용하여 주변 환경을 매핑하는 Google Tango 시스템과는 반대로, Apple은 TrueDepth 카메라를 셀카측(화면 측)에 설치한 경우 주변 환경 없이 얼굴의 3D 매핑 전용이 되어 버리고 있다.



Apple이 데모로 선보였던 얼굴 표정으로 이모티콘을 제어 할 수있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는 Apple이 2015년에 인수 한 FaceShift라는 기업의 기술이 이용되고 있다고 볼 수 있지만, 이 얼굴 추적을 기반으로 한 AR이 앞으로 AR의 미래를 만들어 간다고 생각하기 어렵다고 전문가들은 비판하고 있다.


iPhone X의 TrueDepth 카메라가 셀카용으로 되어있는 이유는, 적외선 프로젝터의 강도가 충분하지 않고, 넓은 주변 환경까지 커버할 수 없었기 때문이거나 배터리를 너무 소모하거나 또는 장치 자체가 뜨거워지기 때문 등 다양한 요인을 생각할 수 있다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