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간으로 2017년 9월 12일에 발표 된 Apple의 iPhone 8/8 Plus와 iPhone X는, 시리즈 최초로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것으로 되어는 한편, Lightning 케이블을 이용한 충전은 잔량이 제로에서 30분만에 50%까지 충전 할 수있는 급속 충전에 대응하고 있다.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속 충전 기능이지만, 사실 사온 그대로의 상태에서는 그 성능을 발휘 할 수 없는 것 같다는 이야기가 있다.
무선 전력 표준 Qi에 대응 한 것이 화제가되고 있는 신형 iPhone이지만, 실은 케이블 충전의 성능도 성능이 향상하고 있다. Apple의 제품 페이지에서 "30분으로 최대 50% 충전"이라 기재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iPhone X의 사양 페이지에서도 비슷한 언급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면...
이 결과는 "iPhone 8, iPhone 8 Plus의 시험제작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Apple USB-C 전원 어댑터(29W 모델 A1540, 61W 모델 A1718, 87W 모델 A1719) 액세서리를 사용하고, 2017년 8월에 Apple이 실시한 테스트"에 따라 기재. 즉, 구입시 함께 제공되는 12W 어댑터는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없으며, Apple이 액세서리로 판매하는 USB-C 전원 어댑터와 USB-C Lightning 케이블을 별도로 구입해야 고속 충전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시점에서 미국에서의 판매 가격은 87W 모델이 79 달러, 61W 모델이 69 달러, 29W 모델이 49 달러로 되어있다. 이에 더해 USB-C Lightning 케이블을 준비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지출은 필수적.
고속 충전 테스트는, 배터리를 완전히 소모 한 iPhone 하드웨어를 사용하여 실시된 것. 또한 "충전 시간은 환경 조건에 따라 달라지며, 실제 결과는 다를 수 있다"라고 하는 것도 좀 신경 쓰이는 부분으로, 용량이 가장 작은 29W의 USB-C 어댑터도 "30분으로 50%" 수준에 해당하는 성능이 확보되어 있는지는 알 수 없다.
어쨌든 iPhone이 마침내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것을 공표 한 것은 처음있는 일이며, 실기에서 어떤 성능이 실현되고 있는지를 시험해보고 싶은...
또한 소문으로는 신형 iPhone에 급속 충전기가 함께 제공된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아쉽게도 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