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옷으로 장치를 원격 조작하는 스마트 의류를 전개?


스마트폰, 스마트 안경, 스마트 시계, 스마트 홈....


Apple이 개발 중이라고 생각되는 "스마트"로 차세대에 활약할 장치는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스마트 의류 분야에도 진출을 계획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있다.



- 옷을 손으로 만져 MacBook Pro를 원격 조작?


스마트 의류는 몸에 붙이는 것으로, 신체의 정보를 수집해주는 착용(웨어러블)의 일종이다. 섬유 및 전도성 페인트 등을 조합, 반죽을 터치하는 것처럼 취급, 장치를 조작하는 것 등도 가능하게 되어있다.



특허 이미지에서는, Apple Watch처럼 옷을 손가락으로 터치하여, MacBook Pro를 원격 조작하는 상황이 그려져 있지만, 의류 외에도 지갑, 가방, 포켓, Apple TV로 보이는 장치 표면 등 여러가지에서의 적용이 예상되고 있다.




조작 방법에 대해서는 여러 방안이 계획되어 있으며, 지금도 대부분의 터치 패널로 주류를 차지하고 있는 미는 타입의 저항 막 방식 센서를 탑재 하는 것, 또는 iPhone 7에 채용되어 있는 정전 용량식 터치 센서를 조합 한 것 등이 후보에 오르고 있다.


Source:Patently Apple


- 이미 Google이 재킷으로 제품화하고 있다




사실, 옷을 통해 장치를 조작하는 시도 자체는 이미 Google에서 "Project Jacquard"의 일환으로 제품 전개를 발표하고 있다.



청바지를 전문으로 전개하는 의류 업체 Levi's와의 협업에 의한 "Levi's Commuter x Jacquard by Google Trucker Jacket(350달러)"은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스마트폰을 조작 할 수 있는 재킷이라 선전되고 있는 웨어러블 이다.


버튼에 Bluetooth 장치를 탈착하여 재킷을 통해 다양한 명령을 스마트폰으로 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 옷처럼 씻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