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8, 최대 용량 모델은 MacBook의 용량을 초과?


다음달 9월에 발표가 예상되는 iPhone 8의 저장 용량이 MacBook을 크게 웃도는 것이 아닐까 예측되고 있다. 최대 용량 모델이 512GB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도 알려져, iPhone이 16GB의 용량을 자랑하던 시대는 이제 과거의 일이 되었다.



- 중국 Weibo에 게시된 유출 사항


Twitter와 Facebook의 기능을 겸비 한 중국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 Weibo에 게시 된 누수 정보에 따르면, iPhone 8은 64GB, 256GB, 512GB의 3 모델 체제가 될 것이라는 것이다. 64GB, 256GB 버전은 도시바 또는 SanDisk, 512GB는 삼성 또는 Hynix의 스토리지를 탑재하는 것 같다.




왜 현재의 MacBook의 표준 스토리지 인 256GB를 훨씬 능가하는 저장 용량을 iPhone에 탑재 할 필요가 있는 것일까?



- AR 등 복합화하는 콘텐츠




iPhone의 스토리지 대폭 증량은 성능 향상으로 듀얼 카메라에 의해 초래되는 증강 현실(AR)등의 더 큰 저장 용량을 필요로하는 콘텐츠의 확대가 배경에 있다.



듀얼 카메라는 인간의 눈처럼 피사체 심도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카메라 이미지에 그래픽 영상을 중첩하여 포켓몬 GO 같은 간단한 AR 응용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보다 복잡한 AR 네비게이션 응용 프로그램 등의 응용이 기대되고 있다.


스토리지 뿐만 아니라 RAM을 3GB로 증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스마트폰의 메모리로는 큰 것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