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모바일 검색시 검색 된 비디오를 6초간 미리보기 기능


Google은 지난 18일, 모바일 검색 결과 페이지를 대폭 업데이트 한다고 발표했다. 이용자가 동영상을 검색할 때마다, Google은 그 비디오가 실제로 보고 깊은 것인지를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게, 6초간 무음의 클립을 표시한다.



이 기능은 현재 웹에서 볼 수 있는 대부분의 비디오에 대해 유효하며, 특히 Youtube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다. 사실 이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Google의 제품 관리 담당 이사 Emily Moxley에 의하면, Web상의 비디오는 모두 대상이지만, 최신 비디오에서는 아직 서버 측에서 미리보기 생성이 늦는 것도 있을 수 있다고 한다.




비디오의 인기는 점점 높아지고 있지만, 그것이 정보를 얻기위해 가장 편리한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잘 이해하고 있다. 결국, 썸네일은 실제 동영상이 어떤 것인가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그리고 동영상의 제작자들은 어떤 썸네일이 가장 많은 클릭을 만들어내는 것에 대해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



이상적으로는 Google의 새로운 기능이 적어도 모호성의 일부를 제거하고 원하는 동영상을 찾고 있을 때, 지루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준다. Google이 제시한 예는 살사 댄스 동영상 검색을 들 수 있다. 단순히 전문 댄스를 촬영 한 것도 있고, 실제로 조치를 가르쳐주는 비디오도 있다.


물론 Google은 이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계 학습 기능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왜냐하면, 어떤 비디오도 첫 6초가 대표적인 클립 인 것은 별로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Google의 알고리즘은 실제로 비디오 전체를 분석하여, 어떤 6초를 클립할 지를 결정한다. 팀은 알고리즘이 어떻게 보이는 위치를 결정하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았지만, Google 제품 관리자 Prashant Baheti에 따르면, 알고리즘은 동영상의 각 장면에 무엇이 담겨 있는지를 확인하고 각각 장면의 시작과 끝을 찾아 어떤 장면이 대표적인 클립으로 할지를 결정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우리들에게 내용에 대한 대응에는, 알고리즘은 지원하지 않는다. 비디오에서 사용자의 문의에 관련된 부분에 직접 연결 해주는 이전 출시 된 Featured Snippel과 달리, 표시되는 조각은 항상 같은 것이다. 하지만 현재 회사는 이에 대한 검토를 실시하고 있다고 Moxley 씨는 설명했다.



이러한 미리보기에는 광고가 포함되지 않는 것, 그리고 기본적으로 Wi-Fi 연결을 사용하는 경우에만 미리보기가 재생되는지에 주목하고 싶다. 필요하다면, 모바일 통신을 사용할 때, 비디오 미리보기를 활성화 할 수있다. 또는 Android용 Google 앱 및 Google Chrome에서는 설정에서 동영상 미리보기를 완전히 비활성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현재 이 기능은 모바일에서 Google 앱 또는 Chrome에서만 유효하다. 바탕 화면에서는 아직 이용할 수 없다. Google 대변인은 이 회사가 현재 모바일 사용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이 기능을 모든 플랫폼으로 전개하는데에, 특히 큰 과제가 있다고는 생각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