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자사 앱 소개에 iPhone 8의 렌더링 이미지 사용


호주 맥도날드가, 자사의 새로운 iPad의 프로모션을 위해, 발매 이전 iPhone 8의 렌더링 이미지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세세하게 묘사 된 iPhone 8 렌더링 이미지



미국 언론 Apple Insider에 따르면, 호주의 맥도날드 애플리케이션 "mymacca's"의 프로모션 이메일에 iPhone 8의 렌더링 이미지를 사용한 앱 소개 영상이 게재되어 있다.




이 iPhone 8사양의 앱 이미지에는, 세간에 나돌고 있는 모든 요소가 거의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포함되어 있다. 베젤리스의 유기 EL(OLED0 디스플레이에서부터 시작 화면 상단 센서의 노치까지도 훌륭하게 묘사되어 있다.



또 다른 iPhone 8의 렌더링 이미지가 놓치기 쉬운 "귀"부분이라 부르는 연결 강도와 배터리 잔량을 나타내는 상태 표시줄까지도 제대로 포함되어 있다.


현재 확인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mymacca's"의 페이지에서는, 현재 iPhone에 맞춘 디자인의 소개 영상이 게재되어 있으며, iPhone 8의 렌더링 이미지를 사용한 응용 프로그램 이미지는 메일로만 전달되었다고 볼 수 있다.


via Twitter


- 맥도날드의 의도는?




iPhone 8이 실제로 어떤 것이 될지에 대해서는, AR(증강 현실)과 카메라의 오토 포커스를 위해 후방 레이저가 포함되는지, Touch ID는 얼굴 인식으로 대체하는 지 등 불확실 한 점이 아직 많다.


  


발매 이전의 iPhone 8의 렌더링 이미지를 사용하여 관심을 모으려고 하고 있는지, 아니면 단순히 앱이 최신 상태임을 강조하고 싶었을 뿐인지, 맥도날드의 목적은 전혀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