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배아의 유전자 편집은, 이식 장기의 부족을 해결할까?


돼지의 내장은 인간의 것과 같은 크기로, 기능적으로도 동일하게 되어있다. 그래서 돼지의 장기를 인간에게 이식 할 수 없을까라는 발상이 나오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이식 할 때 돼지의 세포에 잠입하는 바이러스 성 질환이 표면화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분명히 대처할 수 있는 가능성이 보여지고 있는 것 같다. 유전자 편집(CRISPR-Cas9)을 한 돼지에 대한 기사가 Science에 게재되어있다. 연구를 수행 한 과학자에 따르면, 유전자 편집 기술을 이용하여, 모든 돼지에 인정되는 돼지 내인성 레트로 바이러스(PERV)를 불 활성화(inactivation)하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이것에 의해 동물의 조직을 인체에 사용한다고 하는, 이종 이식의 길이 열리게 되는 것. 현재 미국에는 117,000 명의 이식 대기자가 있고, 기증자 부족으로 22명의 사람들이 매일 죽어간다. 돼지의 심장과 폐 등 인체에 이식 가능 해진다면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게되는 것이다.



PERV를 불 활성화하여 이종간 오염을 막고, 이식을 실현하는 구체적인 방법이 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 성과의 발표를 한 것은 하버드의 게놈 연구의 제일인자 인 George Church 및 Luhan Yang이 설립 한 eGenesis이다. 이 eGenesis에 따르면, 돼지의 배아 세포에 유전자 편집을 실시하면서 62개의 레트로 바이러스의 비활성화를 하면서 세포를 살아 있도록하는 기술을 개발 한 것이다라는 것. 처리 후 폐를 자궁에 이식하여 PERV 프리 한 돼지로 성장한다.



유전자 편집 기술은, 인간과 동물의 다양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것이다. 식량 문제에도 응용 가능하고,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것에 대한 가능성도 포함하는 것임에 틀림없다. 얼마 전에도 미국의 과학자가 인간의 배아 세포에 대한 유전자 편집을 하고, 심장 질환 치료를 할 연구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다. 물론 유전자 편집을 인간에 적용 해나가는 데에는 아직도 많은 연구와 논의가 필요한 것은 말할 것도 없다.


eGenesis는, 유전자 편집을 한 돼지의 모습을 주의깊게 관찰하고, "PERV 프리 돼지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이종간 장기 이식을 실현할 수 있도록" 내 나갈 예정이다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