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미디어 Android Authority는 1일(현지 시간), "LG V30"에는 "floating bar"라는 새로운 기능이 구현 될 전망이라고 전하고 있다.
LG 전자 내부 소식통이 Android Authority에 밝힌 바에 따르면, LG V30은 "LG V20"에 탑재 된 서브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지 않는 대신에 새롭게 floating bar라는 새로운 기능이 구현 될 전망이라는 것이다.
불행히도 이 새로운 기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아마도 통지를 확인하고 특정 기능에 대한 단축키 등을 실시할 수 있는 기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LG는 3일,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에는 신형 P-OLED "Fullvision" 디스플레이가 탑재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새롭게 개발 된 6.0인치 FullVision 디스플레이는 sRGB 대비 148%, DCI-P3 대비 109%의 넓은 색의 범위를 실현하는 플라스틱 유기 EL(P-OLED) 패널이 채용되고 있다는 것.
해상도는 "LG G6"에 탑재 된 초대 FullVision 디스플레이와 마찬가지로 QHD +(2880×1440)이다.
<LG V20>
또한 이 차세대 플래그십 모델은 베젤 폭을 상하 방향으로 각각 20% 또는 50% 감소하고, 6.0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면서도, "LG V20"보다 컴팩트 한 케이스로 완성된다라는 것이다.
그리고 보도 자료 내에서는, 구체적인 제품명과 등장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되어 있지 않지만,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이달 31일에 발표되는 "LG V30"의 것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 틀림없을 것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