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새로운 정보가 쏟아지고 있는 HomePod의 펌웨어에서, 이번에는 iPhone 8의 전면/후면 카메라가 모두 4K 동영상을 60fps로 촬영 가능하다는 것을 시사하는 코드가 발견되었다고.
- 4K/60fps에 해당하는 설명
브라질의 사이트 "iHelp BR"이, 일전에 Apple이 공개 한 HomePod의 펌웨어로부터, iPhone 8의 전면 카메라와 후면 카메라가 모두 4K 동영상을 60fps로 촬영 가능하다는 것을 시사하는 코드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는 것.
현재 iPhone 7과 iPhone 7 Plus의 후면 카메라는 4K 동영상을 30fps로 촬영 가능하지만, 전면 카메라는 1080p HD 비디오급 촬영 밖에는 없다.
그러나 미국 언론 미디어 MacRumors는, 코드 사양에 대해 언급이 있었다고해도 그것이 iPhone 8에서 실현된다는 보장은 없다고 하며, 신중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 iPhone 8에는 SmartCamera 기능도 있다
iPhone 8과 관련된 카메라 외에도 장면및 촬영 상황, 피사체를 식별하는 "SmartCamera" 기능이 HomePod의 펌웨어에서도 발견되었다.
HomePod의 펌웨어는 완전히 정보의 보고이며, 이외에도 적외선 얼굴 인식 기술이 탑재한다는 것이나, 중앙 상부가 잘린 디자인이 된다는 것, 무선 충전 및 급속 충전에 대한 정보가 발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