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4코어/8스레드" Ultrabook, 연내에 등장할까?


Windows Central은 24일, 15W 이하의 TDP(열 설계 전력)를 유지하면서도 "4코어/8스레드"의 미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하는 Ultrabook 제품이 연내에 등장 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Windows Central에 따르면, PassMark의 데이터베이스상에 이번, "Core i5-8250U"라고하는 미발표 프로세서를 탑재 한 노트북의 데이터가 등록되어 있고, 같은 프로세서에 "Hyper-threading"이 구현되어 있는 것이 밝혀졌다라는 것이다.



최근, U 시리즈 프로세서에서는 TDP의 상한이 15W 또는 28W 이하로 정해져 있어, 이번 그 존재가 확인 된 Core i5-8250U는 그 번호로 짐작해보면, 전자에 속하는 제품일 것이라고 추측이 된다.




또한 이번, Geekbench 4 벤치 마크 데이터베이스에서 "Core i7-8550U"라고 하는 또 하나의 미발표 프로세서의 데이터도 공개되어 있지만, 여기에 대해서도 전자측이라고 볼 수 있다.



한편, 인텔은 올 9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IFA 2017에서 8세대 Core i 프로세서 "Coffelake" 시리즈를 발표 할 전망이다.


이번 정보를 보면, 적어도 중국 레노버, 미국 HP와 대만 ASUS의 3사에 대해서는, IFA 2017에서 발표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