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30은 이런 모습? 액정 보호 필름이 유출


해외 뉴스 미디어 GSMDome은 15일(현지 시간), LG의 차세대 플래그십 패블릿 "LG V30"의 프런트 패널이 새롭게 유출 된 것을 전하고 있는데...



2015년에 발매 된 "LG V10", 및 그 후속 모델 인 "LG V20"은, 알림 등을 표시하는 서비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다는 점을 큰 특징으로 하고 있었지만, 이번 시리즈 최신 모델 인 LG V30은, 그 특징이 계속되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가 현재로서는 유력시 되고있다.


그닥 서비 디스플레이가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했었는가?



어쨌든, 이번에 새롭게 유출 된 이 기종의 액정 보호 필름을 보면, 역시 서브 디스플레이는 탑재되지 않을 모양이다. 최상단 모습이 이전과는 다른....




그렇지 않으면, 중국 Meizu의 "Meizu PRO 7"과 마찬가지로 후면에 서브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지 않는다고 단언 할 수 없지만, 지금까지 유출되어 온 정보를 감안하면, 그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그 외, "LG G6"와 같은 "FullVision" 디스플레이가 채용되고 있는 모양. 해상도 등의 세부 사양에 대해서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화면 비율은 18:9(2:1)로 공통되는 것처럼 보인다.



또한 LG V10에 채용 된 듀얼 "전면" 카메라는 LG V20에서 폐지되었었지만, 아무래도 LG V30에서 "부활"하지는 않는 것 같다.


그리고 LG V30은 IFA 2017에서 LG의 "중심 제품"으로 다음달 31일에 발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