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렌터카 대기업 Hertz와 자동 운전으로 제휴


Apple이 미국의 자동차 대기업 Hertz로부터 차량을 임대하고, 자동 운전 실험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뉴스 미디어 Bloomberg가 보도.


- Apple, Lexus를 Hertz로부터 임대



Apple이 Hertz Global Holdings의 Donlen 차량 관리부문과 SUV "Lexus RX450h"의 임대 계약을 맺고있는 것으로, 캘리포니아 주 차량 관리국(DMV)이 최근 공개 한 문서에서 밝혀졌다.


Apple이 4월에 자동 운전 자동차 도로 허가증을 취득한 자동차에 대해서도, 문서는 Apple이 대출, Donlen이 리스 대상으로 기록된 모양이다.




지금까지의 보도에 따르면, Apple은 4월에 인가 된 3대와 함께 여러대의 Lexus RX450h를 Hertz로부터 임차하여 자동 운전의 공용 도로 주행 실험을 하고 있는 것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총 대수는 6대라고 한다.



- Apple과의 계약으로 주가가 상승


렌터카 회사와의 계약으로 Google(Alphabet)이 Avis Budget Group에서 임대를 받아 자동 주행 실험을 실시하고 있다.



Bloomberg에 따르면, Google은 자동 운전으로 Avis와 맺은 것과 실적 부진 영향으로 Hertz의 주가는 지난 12개월간 75% 이상 급락했었다.


그러나 이번 Apple과의 제휴 소식에 따라 2015년 7월 이후 최고 상승폭이되는 최대 18%의 향상을 기록하게 되었다. Apple의 팀 쿡 최고 경영자는 6월 중순, Bloomberg와의 인터뷰에서 자동 운전 시스템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음을 인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