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11의 표준 카메라 대응! QR 코드 활용 사례 10선


iOS 11에서는, 표준 카메라로 QR 코드를 읽을 수 있다. QR 코드를 사용하여 iPhone의 조작이 편리하게 되는 10가지 예를 미국 뉴스 미디어 9to5Mac에서 뽑았다고 한다.


- iOS 11, 표준 카메라 앱으로 QR 코드에 대응



iOS 11에서는 타사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표준 카메라 앱으로 QR 코드를 읽는것이 가능하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주변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QR 코드이지만, iOS 11에 의해 iPhone에서도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iOS 11에서 사용할 수 있는 QR 코드 10선


게재 된 QR 코드는 iOS 11 표준 카메라 응용 프로그램으로 읽어 작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고 한다. 이것으로 어떤 사용법이 있는지 알아보자.


1. HomeKit

HomeKit 대응 기기의 초기 설정이, QR 코드 또는 NFC 태그로 되어있는 것을 읽을 수 있다. QR 코드는 10mm 사방 정도의 작은 것이라도 작동하기 때문에 기기의 디자인을 손상시키지 않는다.


2. 연락처

QR 코드를 읽어 연락처에 전화번호나 이메일 주소를 추가할 수 있다. 명함에 QR 코드를 넣은 사람이 늘어날지도 모른다.


3. 캘린더

QR 코드를 읽어들이는 것만으로도, 일정에 약속의 정보가 추가된다. 이벤트 공지 등에 사용하면 편리할 지도 모르겠다.


4. 메일

자주 사용되는 기능일지도 모르겠는데, QR 코드를 읽는 것만으로, 설정된 대상에 지정된 제목이나 본문의 메일이 보내진다. 비즈니스 용도로의 이용이 세계적으로 확대 될 것이다.


5. 맵

QR 코드를 읽으면, 정확한 위치 정보를 지도상에 표시할 수 있다. 위치 정보와 함께 이벤트 등으로의 활용을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6. 메시지

이메일뿐만 아니라 QR 코드를 읽음으로써, SMS를 보낼 수 있다. 자주 사용하는 사람도 있는데 앞으로는 전 세계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7. 네트워크

최근 소개 한 것처럼, 복잡한 암호를 직접 입력하지 않고, QR 코드를 읽는것만으로 Wi-Fi 라우터의 연결 설정이 가능하다. 카페 등의 공간에서 암호 공유에도 활용 될 것이다.


또는 iOS 11에서는 친구들과 쉽게 Wi-Fi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되어 있다.


8. 전화

QR 코드를 읽는것만으로 다이얼 키를 조작하지 않고 전화를 걸 수 있다.


9. Web 사이트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지만, QR 코드를 읽는 것으로 Web 페이지를 표시 할 수 있다. 앞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용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10. 콜백 URL

별로 알려져 있지 않지만, 많은 iOS 앱은 "콜백 URL(Callback-URLs)"라는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콜백 URL을 사용하면, 지정된 응용 프로그램에 특정 동작을 시킬 수 있게된다. Apple이 올해 3월에 인수 한 자동화 어플리케이션 "Workflow"에서 제공하는 것과같은 작업의 자동화가 어느 정도까지 가능하게 된다.



위의 그림은 Twitter 앱을 열고 특정 사용자를 검색 할 경우, 아래의 그림은 Tweetbot에서 같은 동작을 하는 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