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文)재인 대통령님의 정부가 출범을 하면서 많은 추진방안이 있지만 그중에서 국정교과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일단 국정교과서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해보자면
정부가 역사책에 대해서 간섭이 가능하고 어떤 내용을 넣고 빼고가 가능해진다라는 말입니다
역사라는것은 편향된 시각으로 보면 안되고 여러방면의 시각으로 봐야하는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학생들입장에서는 국정교과서가 정답 맞추기에는 좋습니다
딱 한가지로 정해져있기 때문에 점수받기에는 좋습니다
하지만 큰 틀에서 봤을때 정부가 학생들을 세뇌시키고 더 나아가 어른이 되어서도 한 쪽에만 치우치는 경향을 보이게 만들 확률이 높습니다
세뇌라는것이 얼마나 무서운것인지 우리는 박근혜정부를 지지하는 분들(국정농단 사건 이후에도 지지하시는 분들)을 보면 알 수 있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
19대 정부가 들어서면서 이 국정교과서를 폐지한다라는 대통령의 지시가 있다고합니다
당연한거지만 이 정책은 지난 정부의 실수를 지우려는 절차입니다
다시는 있어서는 안될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정부가 어떠한 정부일지라도 국정교과서는 올바르지않습니다
국정교과서는 약 40억원을 주고 만들었다고 전해지며, 그 40억원은 우리가 낸 세금의 일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