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건축! 한옥의 월대와 활주에 대해서




< 월대 >




<< 월대의 정의 >>


궁궐의 정전(正殿)과 같은 중요한 건물 앞에 놓이는 넓은 대



<< 월대의 이용 >>


월대는 행사(연회,제사 등)에 이용하였습니다


궁궐을 제외한 사찰, 주택에서는 마당에서 경축사를 담당하였는데


이 마당 역할을 궁궐에서는 월대라는 곳이 맡았습니다.


<< 월대의 재료 >>


박석 : 반듯한 석재


박석이 정점인 곳은 서울 종묘입니다


박석은 통행에 편리함을 주거나 지하로 침입해서 암살할려는 자객을 막는역할도 하였다고 합니다



< 활주 >


<< 활주의 정의 >>


무엇을 받치거나 버티는 데에 쓰는 굽은 기둥.


<< 활주 초석 >>


활주의 초석은 무조건 장초석만 이용합니다!


<< 추녀와 활주 >>


추녀와 활주는 수직으로 만나는데 


그 수직의 각이 90도가 가장 좋은 각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