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たん(하나땅) - 자상무색(自傷無色)






<< 가사 >>


君のようなひとになりたいな

키미노 요우나 히토니 나리타이나

너같은 사람이 되고싶어


「僕らしいひと」になりたいな

「보쿠라시이 히토」니 나리타이나

「나다운 사람」이 되고 싶어


望むならそうすりゃいいけどさ

노조무나라 소우스랴 이이케도사

바란다면 그렇게 하면 되지만


でもそれってほんとにぼくなのかい

데모 소렛테 혼토니 보쿠나노카이

그치만 그건 정말로 나일까


子供騙しな夢ひとつ

코도모다마시나 유메 히토츠

뻔한 속임수인 꿈 하나


こんな僕なら死ねばいいのに

콘나 보쿠나라 시네바 이이노니

이런 나라면 죽으면 좋을텐데


こんな僕が生きてるだけで

콘나 보쿠가 이키테루 다케데

이런 내가 살아있는 것 만으로


何万人のひとが悲しんで

난만닌노 히토가 카나신데

몇 만명의 사람들이 슬퍼하고


誰も僕を望まない

다레모 보쿠오 노조마나이

아무도 나를 원하지 않아


そんな世界だったらいいのにな

손나 세카이 닷타라 이이노니나

그런 세상이었으면 좋을텐데


こんな僕が消えちゃうだけで

콘나 보쿠가 키에챠우 다케데

이런 내가 사라지는 것 만으로


何億人のひとが喜んで

난오쿠닌노 히토가 요로콘데

몇 억명의 사람들이 기뻐하고


誰も何も憎まないなら

다레모 나니모 니쿠마나이나라

아무도 무엇도 싫어하지 않는다면


そんなうれしいことはないな

손나 우레시이 코토와 나이나

그렇게 기쁜 일은 없겠지


明日も僕は夢うつつ

아시타모 보쿠와 유메우츠츠

내일도 나는 비몽사몽


このまま僕は消えていいのに

코노마마 보쿠와 키에테 이이노니

이대로 나는 사라져도 되는데


こんな僕が生きたところで

콘나 보쿠가 이키타 토코로데

이런 내가 살았다고 해서


何億人のひとは知らないし

난오쿠닌노 히토와 시라나이시

몇 억명의 사람들은 모르고


誰も僕を望まない

다레모 보쿠오 노조마나이

아무도 나를 원하지 않아


そんな世界だったらいいのかな

손나 세카이닷타라 이이노카나

그런 세상이었으면 좋았을까


こんな僕が消えたところで

콘나 보쿠가 키에타 토코로데

이런 내가 사라졌다고 해서


何億人のひとは変わらない

난오쿠닌노 히토와 카와라나이

몇 억명의 사람들은 변하지 않아


誰も僕を憎まないなら

다레모 보쿠오 니쿠마나이나라

아무도 나를 싫어하지 않는다면


損した事に変わりないな

손시타 코토니 카와리 나이나

손해본 일은 변함없어


最期なんかみんな同じように倒れてゆきます

키타이난카 민나 오나지 요우니 타오레테 유키마스

기대따위 모두 똑같이 쓰러져 가요


メイドイン 他人 の 「自分自身」崩れてゆきます

메이도인 타닌노 「지분지신」 쿠즈레테 유키마스

Made in 타인의 「자기자신」은 무너져 가네요


最期なんかみんな同じように離れてくのに

사이고난카 민나 오나지요우니 하나레테쿠노니

임종따위 모두 똑같이 멀어져가는데


こんな僕が生きてるだけで

콘나 보쿠가 이키테루 다케데

이런 내가 살아있는 것 만으로


なんで君はそんなに笑うの

난데 키미와 손나니 와라우노

어째서 너는 그렇게 웃는거야


君がそんな笑顔じゃ

키미가 손나 에가오쟈

네가 그런 얼굴이면


悲しくても消えたくても

카나시쿠테모 키에타쿠테모

슬퍼져도 사라지고 싶어도


さよならする理由なんてもう

사요나라스루 리유우난테 모-

작별할 이유따위 이제


無ければいいのに

나케레바 이이노니

없으면 좋을텐데


こんな僕が消えたところで

콘나 보쿠가 키에타 토코로데

이런 내가 사라졌다고 해도


何億人のひとは変わらない

난오쿠닌노 히토와 카와라나이

몇 억명의 사람들은 변하지 않아


だけど僕を止める何かが

다케도 보쿠오 토메루 나니카가

그치만 나를 멈춰줄 무언가가


そんな顔しちゃ笑えないや

손나 카오시챠 와라에나이야

그런 표정을 지으면 웃을 수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