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의 시작 청동기 시대


약 BC 2333년 고조선이 세워졌습니다.


환웅과 웅녀가 결혼해 낳은 아들 단군이 고조선이라는 나라를 세웠다는 이야기가 유명합니다.


하지만 이번엔 고조선의 이야기는 잠시 접어두고 딱 청동기에 대해서만 이야기 해볼 생각입니다.



Q : 청동기시대에는 생활은 어떠했을까?


A : 신석기시대와 생활하는과는 발전된 모습을 보입니다.


부족이 생기고, 청동이라는 것을 이용하고 농사도 밭농사 뿐 아닌 벼농사까지 하게 됩니다.


또한 간석기의 종류가 다양해 졌고 계급이라는 것이 생겨나게 됩니다.



Q : 청동기시대의 움집은 신석기시대의 움집과 다르다는데 어떠한 점이 다른가?


A : 내부의 형태에 조금씩 차이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신석기 시대에는 'ㅇ 자형'이 주로 대부분 이였지만 청동기 시대로 가면서 'ㅁ 자형'을 많이 이용하였습니다.


그리고 배수구를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Q : 계급사회의 시작이라고 하는데 어떠한 점이 계급사회의 시작이라고 보는가?


A : 고인돌을 통해서 알 수 있다.


귀족,평민과 같이 체계적인 계급은 아닐것으로 보이고 제사장과 일반인들로 계급이 나뉘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고조선에서의 계급은 제외)


Q : 청동기 시대를 대표하는 유물들은 무엇이 있을까?


A : 청동검, 청동거울, 거푸집, 민무늬토기, 팔주령, 반달돌칼 등등 있습니다.


이중에서 청동검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청동검은 비파형 동검과 세형동검으로 나뉩니다.


각 지역,시대 마다의 분류라고 보면 편하겠습니다.


하지만 이 청동검들은 실제 싸움에서 사용하기는 너무 물렀고, 귀했습니다. 떄문에 무기는 그대로 돌을 이용했을 것이고, 청동검은 주술적의미에서 사용했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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