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좌석에서 운전할 수있는 엉뚱한 차


운전석을 중간에 설치하는 디자인이라면 맥라렌 슈퍼카 F1이지만, 아예 완전히 뒷좌석에 설치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일 것이다. 몇 해전, 두바이의 백만장자가 엄청나게 심심했는지...뒷좌석에서 운전할 수 있도록 개조한 닛산 "패트롤"의 모습이다.


▲ 운전석에서 보면


▲ 계기판, 핸들, 레버, 액셀, 브레이크 등이 뒷좌석에 장착되어 있다.




▲ 참고로 이 도어는 구조상 사용 불가로 되어있다.


▲ 앞열 시트


▲ 대칭 디자인으로 되어있다. 왠지 이상한 느낌




실제로 주행하고 있는 동영상....ㅎㅎ 정말 실감이나지 않는다.





아무래도 말이나 낙타 경주를 앞 좌석에서 촬영하거나 관람하는데에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 같지만... 두바이의 억만장자의 생각은 정말로 모를일이라는...



두바이가 뒷좌석 운전이라면, 모로코는 "강렬한 존재감을 내며 달릴 수 있는, 옆에 나란히 2대 연결한 Jeep"으로 대항하고 있다. 이슬람계 사람들의 자동차에 대한 열정은 대단한 것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