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개발중이라 소문난 "5대의 카메라"를 가진 스마트폰?


화웨이의 "P20 Pro"가 트리플 카메라로 스마트폰의 사진에 혁명을 일으킨 이후, 애플과 삼성도 뒷면에 3개의 렌즈가 장착 된 터미널을 개발중이라는 소문이 있다. 그런 가운데, LG도 이보다 더 한것으로 꿈틀거리고 있다는....



뉴스 사이트 "Android Police"는 익명 소식통의 정보로, LG의 플래그십 모델 "V30"의 후속 기종에 총 5대의 카메라가 탑재된다고 전하고 있다. "V40"으로 불리는 이 단말기는 전면에 2대, 후면에 3개의 카메라가 장착된다는 이야기.




후면 카메라는 표준 렌즈와 울트라 와이드(광각) 렌즈, 그리고 알 수없는 또하나의 렌즈로 구성된다고 한다. 화웨이의 P20 Pro의 경우 800만 화소의 줌 렌즈, 4000만 화소의 컬러 렌즈, 2000만 화소의 흑백 렌즈를 탑재 해 어두운 곳에서도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수 있는 기능을 실현했다.



그러나 LG 전자는 울트라 와이드 렌즈를 탑재 해, P20 Pro와는 다른 성능을 내세우는 것 같다. 줌 렌즈는 피사체의 세부 확대 기능을 가지지만, 울트라 와이드 렌즈는 주위의 개체를 초광각으로 화면에 통합 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소문이 사실이라면 V40는, 스마트폰의 카메라에 또 새로운 혁신을 가져 오게된다. 또한 현재로서는 사양이 불투명한 "제3의 렌즈"가 도대체 어떤 것이 될것인가도 매우 흥미롭다. 이것이 만일 줌 렌즈라고 한다면, 울트라 와이드 렌즈와 함께 획기적인 촬영이 가능하게 될지도 모른다.



초광각으로 초근접 모드까지, 완벽한 화각의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카메라가 실현된다고 하면, 상당히 강력한 스펙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P20 Pro와 같은 어두운 장소에 강한 스펙이, V40에 제공 될 수 있을지 여부는 현재로서는 불분명하다. P20 Pro는 흑백 카메라 센서와 다른 카메라를 결합하여 어두운 곳에서도 촬영 가능한 성능을 실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