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따라오는 스토커 틱 자주식 쿨러 "팔로미"


여름에 야외에서 시원한 음료를 마시고 싶을 때 등에 편리한 것이 쿨러 인 것이지만, 운반 할 때는 그 무게로 엄청난 부하가 뒤따른다.


쿨러가 혼자서 이동할 수 있다면....



그런 생각을 한 적이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 어려움을 해소하려고 자주식 쿨러를 자작 한 멋진 사내들이 있다.


언제 어디서나 당신의 뒤를 따라 다니는 그런 기특하고 귀여운 그리고 좀 스토커 틱이기도 한 "나를 따르라(Follow me)"이다.




- 블루투스 아이스 박스와 연결되는 시대




"나를 따르라"는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 클라라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아론 씨와 데이비스의 2인조로 "해커 하우스"에 의한 것이다.


바퀴가 달린 받침대에 입출력 포트를 갖춘 기판, 아루듀이노(Arduino)가 사용되고 있으며,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과 연결 가능. GPS와 주인의 위치를 파악하고 이동한다.




스마트폰으로 조작하면 뚜껑이 열리거나 닫힐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베이스 부분에 쿨러 이외의 물건을 올려 운반도 가능.




- 여름 방항의 자유 연구 기분으로 자작해보면?



보잘것 없지만, 편리하잖아!라는 것으로 꼭 "나를 따르라"가 갖고 싶은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곳은 상품화되지 않을 예정이지만, 대신 자작 할 수있다.


하드웨어 좋아하는 사람이 모이는 커뮤니티 해킹 스타에 만드는 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으며, 만드는 방법이 동영상으로 유튜브에 공개되어 있다.





그러나 고급 노하우가 있고, 상급자라면 10시간 정도로 "나를 따르라"를 완성시킬 수 있다는 것.


하드웨어 만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꼭 도전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