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적? 사진으로 보는 세계 각지의 터무니없는 통학로


미국에서 "통학"이라고 하면, 도로를 달리는 노란 스쿨 버스가 생각난다.


하지만 세계에는 다양한 통학로가 존재한다. 


필리핀에서는, 학교에 가기위해서는 바위 해변을 무릎까지 물에 잠기면서 가는 아이들도 있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산을 오르는 아이들도 있고...


전세계의 아침 통학로 풍경을 들여다 보자.


▲ 인도네시아 중부 칼리만탄에는 마스크를 하고 자전거를 타는 아이들이 있다. 최근 이 나라에서는 대기 오염이 진행중...


▲ 이집트, 카이로의 일부 지역에서는 "스쿨 버스"라고 하는 것이, 트럭 화물칸에 뒤에서서 가는 것이다.


▲ 스리랑카의 골에서는, 16세기에 만들어진 요새의 벽을 건너기위해 나무 판자 위를 걸어야 하는 소녀들이 있다.




▲ 건설 러쉬속의 중국 하남성에서는, 무너진 건물 잔해속을 통과하는 아이들도 있다.


▲ 홍수가 다발하는 가서성에서는, 도로가 침수되면 통학은 부모의 몫이다.


▲ 통학을 위해 강을 건너는 것은 전세계 어디에나 있다. 인도네시아 반덴에있는 마을은 부러진 다리를 건너는 것도...


▲ 다른 지역에서는 강을 건너는 나무 보트에 타는 아이들도 있다. 탈 수 없을 때는 지붕위에 타기도.


▲ 좀 더 큰 보트가 있는 곳에는, 자전거와 함께 승선 할 수있다.


▲ 필리핀 마닐라의 북쪽에 있는 마을에는 바위 해변을 따라 무릎까지 물에 잠겨 걷는 아이들도 있다.


▲ 리살 주 로드리게스의 초등학교 아이들은 대나무로 만든 뗏목을 타고 통학하고 있다.


▲ 독창적 인 놀이기구를 사용하는 아이들도 있다. 인도네시아 북부 코라카 마을에서는, 공중에 와이어 로프를 걸고 풀리에 매달려 이동하는 모습이 보인다. 한 번에 4명까지 탈 수있다.


▲ 세계의 많은 지역에서는 인프라가 부족하여, 스스로 재료를 조달하는 아이들도 있다. 인도 카슈미르에서는 강을 건너는데에 부러진 다리 만을 간신히 의지하고 건넌다.




▲ 중국 량산 이족 자치주에 있는 "강선(崖村)"에서는, 아이들은 편도 2시간을 걸어 통학한다. 철제 사다리가 설치되기 전에는, 불안정 했었기 때문에 통학 시간은 3시간이었다.


▲ 같은 불안정한 통학로는 또 있다. 귀주성에서는 초등학교에 다니기 위해, 절벽의 가장자리를 걷는 가족도 있다.


▲ 사우디 아라비아의 지잔 마을에서는 콘크리트 계단을 올라 산을 넘어 다니는 아이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