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의 지능이 말년의 영리함과 인지에 영향?


몇살이 되어도 포부를 갖는 것은 중요하다. 항상 배우는 자세를 유지하고, 그것을 축적하는 것이 인생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물론 그렇긴하지만, 20대 초반까지가 인생에서 중요한 것이라고 한다.


새로 발표 된 연구에 따르면, 20대 초반의 지능(인지 능력)을 보면, 그 후의 영리함이나 치매 용이성에 대해 알 수 있다고...



- 복잡한 업무 및 교육 지능은 늘려라?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샌디에이고의 월리엄 클레멘 박사에 의하면, 뇌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노화에 의한 뇌의 쇠약을 예방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업무의 복잡성", "교육", "인지 지적 활동"이라는 세가지 요소가 필요하다고 추측된다고 한다.


이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서는, 여러 사람에게 이러한 활동을 실시하게하면서 그 사람의 인지 기능이 후년에 어떻게 변화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그러나 이번에 행해진 것은 그것은 아니다.


클레멘 박사는 대신에 "베트남 시대의 쌍둥이의 노화 연구(Vietnam Era Twin Study of Aging)"이라는 1965~75년에 걸쳐 군에 들어간 미군 1009명으로부터 모은 데이터를 이용했다.


이 연구는, 20대 초반의 쌍둥이(모두 남성)에게 일반 인지 능력 테스트를 받아달라고하고, 그 이후에도 때때로 시험을 받았다는 것이다.



- 20세의 지능 = 62세의 지능?


클레멘 박사가 주목 한 것은, 62세 때의 결과였다.


그의 분석으로는, 교육이나 복잡한 일이 시험 점수에 영향을 주고있는 징후가 확실하게 간파되었다는 것.


하지만, 이러한 요소로 설명 할 수있는 테스트의 점수의 개인 간의 차이는 겨우 1퍼센트 정도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다음에, 각 사람의 62세 때와 20세 때의 시험 점수를 비교해보았다. 그랬더니 20세 때의 시험 점수에 따라, 62세 때의 점수 차이의 40%를 설명 할 수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20대 초반의 경우 일반 인지 능력 테스트 결과는, 그 후에 그 사람이 받은 교육과 업무의 복잡성과 관계없이 42년 후의 머리가 좋을 것이라는 것을 예측 할 수 있었다라는 것.



- 20세의 테스트 결과는 42년 후의 뇌 영역까지 예측


또한 20세 때의 테스트 결과는, 62세 떄의 외피 표면적과도 상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어렸을 때 실시한 일반 인지 능력 시험 성적은, 나이가 들어서도 뇌 물질이 제대로 남아있는 것으로 보여 우수한 사인임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나이를 거듭하는 동안 안티 에이징으로 뇌 피질 표면적을 넓히는 것은, 보기보다 어려울지도 모른다.


이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클레멘 박사는 20세 전후에서 사람은 "인지의 안정기"에 도달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다.


즉 적어도 인지, 또는 IQ와 같은 지능의 일반적인 지표라고하는 것에 대해 말하면, 20세 전후가 될 때까지는 순조롭게 성장하지만, 20대 초반에 그 절정에 도달한다는 것이다.




이 나이를 지나버리면, 어떤 교육을 받더라도 혹은 어떤 복잡한 일 정도에 상관없이 더 이상 일반 인지 능력 시험 점수를 향상시키는 것은 어려워지고 만다.


만일 아직 인지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해도, 거기에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며, 그 효과는 작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 교육의 목적을 명확하게 하면 인지 능력은 상승


클레멘 박사는, 논문은 대학 교육에 불쾌감을 말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고 말한다. 이들은 어디까지나 "인지 기능"을 점수화 한 일반 인지 능력 테스트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테스트는 작업 기억, 에피소드 기억, 발화 유창성 등 지능의 추상적 인 기능만을 측정한 것에 불과하다.


따라서 이 논문이 나타내는 것은, 인지의 안정기에 들어간 이후에 교육을 받았다고해서 이러한 능력은 향상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교육이 목표로하고 있는 것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


20세 이후라도 "더 교육을 베풀면, 지식, 전문성, 비평적 사고를 단련 할 수있다"고, 자신도 대학에서 교편을 잡고있는 클레멘 박사는 말한다.


고등 교육의 본질적 인 가치라는 것은, 그러한 점에 있을 것이다.


이 연구 논문은 "PNAS"에 게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