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약점은 "Z세대"의 고객, 그 이유는?


미국 아마존 닷컴은 회원제 프로그램 "프라임"으로 많은 소비자를 모집, 소매업 전체의 쇼핑 방법을 극적으로 변화시켰다. 하지만, 그 회사에도 진정한 과제라고 할 것이 하나있다. 그것은 젊은 Z세대의 소비자이다.



세계 각국의 기업에 디지털 상거래 및 디지털 마케팅 등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에피 서버(Episerver)의 수석 이사 에드 케네디가 Glossy.com에 밝힌바에 따르면, 아마존은 경험을 중시하는 Z세대 소비자를 유치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


케네디에 따르면, 아마존의 플랫폼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주요 가치는 편리함과 낮은 비용이다. 하지만, 이것들은 Z세대에게 강하고 호소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이 세대를 매료 할 수없게 만드는 큰 요인이라고 한다.




연상의 세대가 직장이나 가정의 일로 바쁜 것인 반면, Z세대는 시간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있는 돈도있다. 그들은 쇼핑 경험을 요구하는 것은, 어떤 형태로 구입하는거에 관계없이 독특한지, 공감을 느낄 수있는 것인지...(이것은 특히 의류 부문에서 두드러진 특징이라고하는)



실제 매장에서도 온라인 쇼핑에서도, 소매점은 스스로를, 이 세대가 그곳에서 쇼핑을 하려고 생각하는 존재가 될 필요가 있다. 그것은 그들에게 몰입도를 올릴 수있는 경험을 제공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케네디는 아마존이 Z세대의 소비자를 매료시키는데 성공하지 못한 최대의 원인은, 쇼핑을 이용하는 사람이 증가하고있는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지 못하는 것에 있다고 보고있다. 소비자는 제품에 대한 경험에 대해,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하고 제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거나 구매를 권유하기도 한다.




올해의 성장 기회를 생각할 때, 이러한 소비자의 견해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IBM의 조사에 따르면, 남성 패션 부문의 올해 성장률은 3.23%로 여성(2.65%), 아동복(2.66%)을 상회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3가지 카테고리의 매출 증가는 모두 온라인 판매에 기인한 것이다.


패션에 관심이있는 청소년들은, 인터넷상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확인하고 구매한다. 다른 사람의 쇼핑에도 관심을 갖고, 무엇이 팔리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구입하는 경향도 보인다. 그리고 매장에 발길을 옮길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사람도 있다. 소셜 미디어가 중요한 역할을 무시할 수없다.





아마존은 Z세대 소비자의 마음을 잡을 수있는 것일까?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내는 것은 어렵다. 당연히, 이 세대의 젊은이들도 나아가 가정을 가지고 자유로운 시간이 줄어들면, 쇼핑 방법에도 변화가 나타날지도 모른다.


단지, 그래도 어디에서 쇼핑을 하거나에 상관없이 그들이 더 나은 경험을 추구하는 세대 인 것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다.